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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취하면 기억이 끊기는게 정상인가요?
술을 2병이상마시는친구가 항상 술을마시면 기억이안나고 필름이 끊긴다고합니다. 원래 술을 마시고 취하면 기억이 안나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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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술을 과하게 마셨을 때, 기억이 끊기는 건 정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실 때 겪을 수 있는 증상의 하나로서 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섭취량을 줄여 조절하는 게 필요합니다.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건강을 생각해서 술을 끊는게 좋습니다. 게속해서 술을 마신다면 기억력 감퇴나 알콜성 치매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해당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알콜이 단기기억을 저장하는 과정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만)
정말로 그런거라면 알꼴성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니 술을 자제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술 머고 한 행동이 민망하니 기억 안 나는 척 하는 거구요.
술을 마신후에 자주 기억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이 반복된다면 알콜성 치매로 갈 수 있습니다. 당장 술을 끊는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술의 주 성분인 에탄올이 중추신경계, 즉 뇌의 GABAa receptor에 작용하게 됩니다.
GABAa receptor는 활성화되게되면 중추신경계를 억제해서 의식소실 기억상실 을 비롯한 여러 작용을 하게됩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술을 해독하는곳이 인체의 간인데 이게 사람마다 작용되는게 틀립니다 그래서 술 마시고 기억이 끊기기도 합니다
- 필름이 끊기는 게 정상은 아니죠. 필름이 끊긴다는 것이 블랙아웃인데, 뇌의 기억 저장 부위가 손상되어 그런 것입니다. 술을 마실수록 손상이 심해질테니 지금이라도 당장 끊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