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를 만들 때 당면이 불지 않고 오랫동안 탱글하게 유지하는 비결

집에서 잡채를 만들면 처음엔 맛있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당면이 불어서 뚝뚝 끊어지고 떡처럼 뭉쳐버립니다. 면을 삶는 시간의 문제인지, 아니면 볶을 때 특별한 소스를 넣어야 하는 건지 다음 날 먹어도 맛있는 당면 삶기 노하우를 가르쳐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잡채 당면이 부는 이유는 면이 주변의 수분을 계속 흡수하기 때문이므로, 기름 코팅을 통해 수분 흡수를 원천 차단해야 합니다.

    ​당면을 삶을 때 물에 식용유 2스푼과 간장 3스푼을 넣고 삶으면, 면이 익으면서 표면에 기름 막이 씌워지고 간이 배어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삶은 당면은 절대 찬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건져 물기만 뺀 뒤, 곧바로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둘러 한 번 더 코팅하듯 버무려 두어야 합니다.

    ​여기에 양념장을 끓여 면을 함께 조리듯 볶아내면 전분 구조가 안정되어, 다음 날 데워 먹어도 떡처럼 뭉치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