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그래요 ㅋㅋ 😆
여행 가면 풍경 사진 수십 장 찍고, 맛집 가면 음식 사진도 꼭 찍는데 막상 나중에 다시 보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고요.
근데 신기한 게 사진을 자주 보려고 찍는다기보다는 그 순간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찍는 것 같아요. 나중에 몇 년 지나서 우연히 보면 "아 맞다, 이때 여기 갔었지" 하면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
특히 가족이나 친구랑 찍은 사진은 평소에는 잘 안 보다가도 가끔 정리하다 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진이 꼭 자주 보는 용도라기보다 기억을 저장하는 용도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잘 안 보는데도 또 여행 가면 열심히 찍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