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뇌전기버철온입니다.

우선 모기의 흡혈은 아픔을 느끼지 못하도록 조치하면서 동시에 '히루딘'이라는 항응고 물질을 통해 피가 굳지 않도록 만듭니다.

이 히루딘과 모기의 타액이 인간의 신체에 들어오면 신체에서는 히루딘 및 타액 등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데 바로 이 때 히스타민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퉁퉁 붓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죠.

더 나아가자면 히스타민의 분비와 함께 혈관을 확장시키고 모기에게 물린 곳에 백혈구와 과립구가 뭉쳐들면서 모기의 타액과 히루딘 등 이물질들을 공격하고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 및 반응을 알레르기 반응이라 합니다.

따라서 이 히스타민이 물렸을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기 연고에는 항히스타민 성분이나 가려울 때 먹는 약의 성분에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스타민 성분이 줄면 줄 수록 당연히 가려움도 줄어들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초록가젤281입니다.

몸에 들어온 모기의 타액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이 함께 분비 됩니다.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려움증과 함께 붓고 빨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수염고래76입니다.

모기는 새끼를 낳기위해서 단백질이 필요하고 사람의 피를 빨아 이단백질을 공급받는다 합니다. 하여 모기는 암컷만 사람을 문다고 합니다. 모기가 사람의 피부를 물었을때 피부는 손상이되고 이때 피부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히스타민이 분비되면 붓고 가려워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기 침에 마취성분이 있는데 그 마취 성분(히루딘)을 넣고, 이후에 모기가 피를 주입하는데, 이 때 사람은 히스타민이라는 것을 분비하게 된다고 하네요.

원인은 히루딘에 의해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 간지럽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불독197입니다.

과다 출혈을 막기 위한 인체의 알고리즘이죠! 뿐만 아니라 히스타민은 면역에 중요한 백혈구를 빨리 실어 나르기 위해 혈관을 넓히고, 많은 피를 흐르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