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안과 연 끊고 도망치고 싶습니다.

어제 아빠가 동생에게 피규어 좀 그만 사라라고 하셨는데 요즘 애들도 다 피규어 산다고 하니까 다른 애들이 한다고 너도 하냐고 하니까 그럼 친구들과 연 끊어야 겠네 라고 말해서 그냥 말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새벽에 연을 끊었다고 저한테 오늘 아침에 말하더군요 이유가 지가 돈이 없을 때 친구들한테 돈 빌리는게 죄책감이 들어서 연을 끊었답니다. 제 동생에게 진짜로 잘해주고 하는 친구들이어서 그 말 듣자마자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 같아서 한마디 좀 했더니 지 애비한태는 화 한번도 내지 못하면서 저한테는 승질이란 승질은 다 내더군요 아빠도 문제인게 돈도 돈이지만 그래도 제 동생 친구들 같은 경우는 돈이 있든 말든 잘 친하게 지내는데 돈 없으면 애들이 놀아줄 것 같네 뭐네...라고 말씀 하셔서 진짜 두 남자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진짜 연 끊고 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고, 너무 답답하고 화나셨겠어요!

    질문자님이 동생 생각해서 한마디 해준 건데, 만만한 질문자님한테만

    성질을 내니 속이 부글부글 끓으실 수밖에 없죠

    아빠나 동생이 또 돈이나 친구 문제로 이상한 소리를 하면

    그냥 방 문 닫고 자리를 피하세요

    아빠 없을 때 동생한테 너 아끼는 친구들이니까 돈 없다고 자격지심 갖지 마라 고

    진지하게 한 번만 툭 얘기해 주세요

    당장 연을 끊기 힘들다면, 알바나 취업으로 경제적 독립을 준비해서

    혼자만의 공간으로 나갈 계흭을 세우는 게 제일 속 편해요

    오늘 하루는 두 사람 말은 다 무시하고 맛있는 거 드시면서

    마음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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