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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보석새67
말쑥한보석새6721.07.22
당뇨인입니다 공복혈당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어제 운동후 162가 나왔습니다 저녁을 7시쯤먹고 식후 두시간 잰거구요

그후 오늘 아침에 공복을 재는데 공복시간이 14시간정도됬네요 214정도 나왔구요

공복이 14시간이면 잘못된거인가요?

공복을 8시간 맞춰야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후 2시간 정도에 162이면 나쁜편은 아닙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40미만이면 정상, 140~199정도가 내당능장애 200이상이 당뇨에 속합니다.

    공복혈당은 보통 식사후 7~12시간후의 혈당을 말하므로 14시간이면 조금 길게 기다린후 측정한 편이긴 합니다.

    장기간 공복시 혈당치가 낮아져서 그에대한 반동으로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214면 많이 높은 편이네요.

    당화혈색소를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혈당이라고 하는 것은 잠을 자고 나서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재는 걸 공복 혈당이라고 합니다 보통 12시간 정도에 금식 시간 있으면 충분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나 중간에 재는게 아니라 아침에 재는 것임을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은 보통 8시간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당뇨환자라면 불규칙한 혈당측정보다는 일정한 시간에 식전에 측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닙니다.

    당뇨가 있으셔서 혈당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약 조절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가셔서 진료 보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을 8시간으로 맞춘다고 하더라도 혈당 수치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당뇨로 보입니다. 일단 당뇨 검사를 진행하고 약 복용을 고려하시는 것이 맞아 보이며 일상생활에서 당뇨와 관련된 생활 습관을 형성해주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가까운 시일내로 병원 방문 후 당뇨 검사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침에 혈당이 높아지는 현상은,

    소모기 현상과 새벽현상. 두 가지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가 접근 방법이 반대입니다.

    새벽 2시 부터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데요.

    그로 인해 혈당이 높아지는데, 상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해서 발생합니다.

    야간동안 고혈당이 지속되므로 인슐린이나 경구혈당 강하제를 늘리는 치료를 합니다.

    반대로 소모기 현상의 경우

    과도한 인슐린으로 인해 저혈당이 오고,

    이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혈당이 과도하게 오르는 경우이기 때문에

    반대로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줄이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똑같이 아침 혈당이 높지만, 치료 방법이 반대이기 때문에,

    환자분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계시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용량 조절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시간의 최소 기준이 8시간입니다. 그 이상 지속할 경우 원칙적으로 혈당 상승이 발생하면 안 됩니다. 공복도 그렇고 운동 후 혈당도 많이 높습니다. 약물 조절이 필요하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