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인의 와이프가 암 재발을 했는데..
암에 걸린지 몇년흘렀는데 치료받고 괜찮아 졌다고했는데 이번에 전위가 많이되서 어렵다고합니다
두분다 아는 사이인데 한번씩 안부전화하다가 지금은 물어보기가 좀 그래서 안하고있습니다
힘든시기인데 연락을 안하고 조용히 있는게 나을까요?아님 전처럼 안부를 묻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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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물어보는것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으면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일상적인 주제로 연락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인분의 와이프님에 대해 언급하시지 마시고 그냥 평범한 안부입니다
흔히 지인들에게 하는 안부처럼 요새 어떠냐? 밤은 먹었냐?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얼굴도 못보고 한번 얼굴이나 보자 등등
방법은 다양하니까 질문자님이 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단! 암에 대한 언급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대방에서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은 그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