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를 못보게되는게 아니라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름 세상 돌아가는 시각과 안목을 기르기 위해 이념과 성향을 가리지 않고(특정 언론에 치우치지 않고) 경제뉴스를 보게 되는데

물론 모든 언론, 모든 기자를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뉴스를 못보는게 아니라 안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1. 인터넷 커뮤니티를 무지성으로 인용하는 언론

2. 자극적인 기사제목

  • 충격, 경악, 알고보니, 왜, 터질게 터졌다, 미쳤다, 결국, 어쩌다가

막상 기사 내용을 보면 전혀 제목과 무관한 말그대로 클릭 유도 장사를 하게 만든다는거죠

3. 기사 내용만 보면 당장 내일 나라가 망할 것 처럼, 경제가 파탄날 것처럼 충동질을 부추기는 보도행태

4. 매 연휴때마다 올라오는 0000년은 최장 며칠 쉴 수 있다라는 경쟁적인 무의미한 기사

이외에도 많지만 주로 이렇게 4가지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이게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고 커뮤니티 글을 그대로 베껴 쓰는 언론의 상업적인 보도 방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껴 뉴스에 마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만의 일방적인 생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진짜 뉴스 대신 조회수만 노리는 기사들에 지친 대중 대다수가 깁이 공감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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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그렇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언론들이 자신들 스스로 신뢰도를 많이 떨구는 행동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이기에

    저 역시도 점차 기존 언론을 참조하는 횟수가

    줄어들어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 짜깁기 기사와 자극적인 낚시성 제목, 과도한 공포 마케팅, 영양가 없는 붙여넣기식 양산형 기사들이 언론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게 만들고 멀리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