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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부릉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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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살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살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층간소음때문에 걱정입니다. 이제 3살이 되어서 막 거실을 뛰어다니는데, 아랫집에서 교육 좀 시키라는데 말을 알아먹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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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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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라면 교육이나 훈육이 잘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대한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환경적인 요소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바닥에는 소음방지매트를 깔아두고 층간소음방지 실내화를 신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만3세부터는 아이가 훈육하는 걸 이해하지만 그 이전의 시기는 훈육 자체에 무리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말을 이해하고 스스로 소음을 통제하기 힘든경우가 많은데요. 3살이라면 한창 뛰어놀시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부모님들께서 매번 통제하는게 보통일이 아니게 됩니다.

    그래서 이럴때에는 미리 예방차원에서 아이전용 층간소음방지 슬리퍼를 준비해주시거나 매트를 넓게 설치해주시는게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 요즘 층간소움이 많이 문제가 됩니다. 아이가 거실을 뛰어다닐 정도로 활발한 아이라면 야외 활동을 많이 하면 좋습니다. 놀이터나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집에서는 앉아서 책을 읽거나 그림그리는 활동을 많이 하도록 지도하는게 좋습니다.

  • 3살이면 어느 정도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3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거실을 뛰어다니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거실에서 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거실에서 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아랫집과 이미 그런일이 있다면 층간소음 방지매트, 슬리퍼등 소음을 줄이는데 좀더 신경쓰셔야겠네요. 3살이면 들어도 까먹고 본능대로 뛰려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가 밖에서 에너지를 더 쏟고 올 수 있도록 하원한 후 야외활동을 하고 집에 오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층간소음입니다. 이는 정말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정말 미안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내용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랫집을 위해서라도 할 수 있는것을 해야 된다고 보입니다. 먼저 거실 및 아이가 뛰어 다니는곳에 매트를 깔아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막 뛰어 다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잠을 자거나 쉬는 시간이 되면 매트를 깔아 놓더라도 조심히 걸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됩니다.

  • 아이들은 말을 해도 금새 잊고 다시 뛰는 경우가 많아 집에 소음 방지 매트를 설치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뛰어도 매트를 설치하면 확실히 효과가 좋아 이전보다는 소음이 덜 합니다.

    매트를 설치했다고 해서 훈육은 멈추지 마시고 뛰었을 때 지속적으로 얘길 해주며 분위기를 달리하여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줍니다.

  • 층간 소음용 매트를 우선 이용하세요

    아이를 완전 안뛰게 할수는 없지만 아파트 생활을 하시려면 최대한 배려는 하셔야 합니다.

    저녁9시~아침8시까지는 최대한 조용히 하시구요.

    아이가 많이 뛰어노는 시간은 집에 계시지 마시고 놀이터나 키즈카페로 나가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