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원래 휴대폰을 잘 안보는걸 알지만
그래도 카톡이나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을 몇시간씩이나 잘 안할때가 있는데
자꾸 마음이 식었나 의심하면서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결혼전과 다르기도하고 그래서
여러모로 신경쓰이는데
그냥 편하게 생각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