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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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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싫어하는 아이 성격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말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합니다. 아이의 성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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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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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말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점차적으로 대화를 유도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하기를 싫어한다 라는 것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 때문에 그러하오니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존중을 해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억지로 기질을 변화 시키려고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현재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향이 짙은 아이 입니다.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은 역할극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성향일수도 있어서 성향이면 수정하기 어려우나

    그게 아니라면 부모와 영유아기시절부터 사회적 관계가 잘안되서 그럴수있어요

    수정하려면 꾸준히 활동하고 대화를 이어가는걸 집에서부터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말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에는 부모님은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집에서도 앞에서 가족들의 질문도 받도 대답도 하는 등 활동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말하는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닌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말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을 수 있습니다 내성적이거나,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먼저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아이를 강제로 몰아넣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유도하거나 아이가생각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던져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말하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합니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말을 할 때마다 칭찬을해주고 그 말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는 태도를 보여주면 아이가 점차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말하기를 싫어하고 어려워 한다면, 가정 내에서 먼저 아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서 아이의 발화 경험을 늘려 주시고, 또 아이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먼저 익숙한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집에서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하는 걸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걱정도 되고, ‘성격이 너무 소극적인 건 아닐까’ 고민이 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말수가 적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그 아이만의 표현 방식이 따로 있을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말할 때마다 ‘틀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거예요. 말 안 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옆에 있어 주되, 아이가 좋아하는 걸 같이 보거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이 로봇 멋지지?”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아?” 이런 식의 가벼운 질문은 아이가 편하게 대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데 도움이 돼요.

    그리고 아이가 말했을 때는, 그 말이 짧든 길든, 내용보다도 "말해줘서 고마워" 같은 따뜻한 반응을 주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 한마디가 아이에게 “아, 나도 말해도 되는구나” 하고 용기를 줄 수 있거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하기 싫어하는 성격의 아이라면 소규모 그룹활동에 참여시켜 아이가 말하는 즐거움을 알게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소극적이고 표현 방법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 적인 부분은 너무 재촉하기 보다는 천천히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셔야 합니다.

    평소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어 주세요, 유도 질문을 통해서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통하여 자신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