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초록산
초록산

부도위험성이 높은 대기업이 어디인가요?

우리나라의 경제가 안 좋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나니 주식투자하기가 겁이 나는데요. 우리나라의 유명한 대기업 중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은 곳이 어디인지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도위험성이 높은 대기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에는 아무래도 롯*라는 기업이

    관련된 상황으로 언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중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은 곳은 그동안 부채가 과다하거나 경영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지만, 일반적으로 정부나 주요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는 대기업들은 부도가 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다만, 업황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 기업들은 리스크가 더 클 수 있으므로 산업 전반의 동향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래 롯데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설에 시달리며 힘든 상황인데 국내 대기업 집단 중에는 롯데그룹이 위험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워낙 현금성 자산과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롯데건설이나 롯데케미칼 등의 파산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일부 대기업 집단의 계열사 별로 위기를 겪고 있기는 합니다만 현재 기준 부도 위험성이 높은 회사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대기업 중 부도위험성이 있는 곳은 없습니다. 작년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 의혹이 있었지만 별 사건 없이 잘 마무리 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당장 국내 대기업들중에서 부도날 기업은 없습니다. 국내의 대기업은 PBR 1배이하이거나 현금이나 자산규모가 매우 높은 기업들이기 때문에 자산매각을 통한 정상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부도라기 보다는 유동성위험을 겪을 기업은 대표적은 롯데가 있으며 현재 SK도 영업이익을 크게 창출하는 기업은 하이닉스이며 나머지 기업은 차입금이 매우 높아서 이런 단기적으로 유동성위기에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롯데는 롯데케미칼인 석유화학기업이 대규모 차입을 통한 투자 22년도에 진행되면서 현재 이 채무를 단기적으로 갚아야하는 유동성위기때문에 작년에 이슈가 되었으며 이는 당장 자산매각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도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본질적으로 국내 석유화학기업은 중동과 중국의 증설로 인한 공급확대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유동성위기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가능성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도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채비율이 높거나 실적 부진이 계속되는 기업의 경우는 부도가능성이 매우 높고 위험성이 클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원하는 종목이 부도위험성이 있는지 판단하시려면 꼭 재무제표를 확인하셔서

    부채비율, 영업이익, 현금흐름이 어떻게 일어나고 기록되고 있는지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기업 중 부도가 날 기업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나 대기업의 현금 유동성은 일반 중소기업의 몇배수준으로 보유중에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유동성위기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생존은 시대의 흐름을 얼마나 잘 따라가는 지에 달라지므로 현재 부도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부도위기에 처한 대기업이 7개로 급증했습니다.

    아직 명단은 공개가 되지 않아 특정 기업을 지목하기는 어렵습니다.

    부채비율이 높고,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부도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문제가 됬던 기업은 롯데그룹입니다. 부도위험성 보다 자금융통의 문제로 인해 뉴스화 되었으며, 지금은 그룹을 축소해서 자금난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