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약 바르는데 이건 어떡할까요?

강아지 약을 이번에 3일연휴라 병원이 닫아서 예정일인 오늘 살수 없어서 저번주 금요일에 사놨습니다. 그래서 실온보관 하시라하셔서 저희 집 책장 빈칸에 올려놨습니다. 창문이 앞에있긴하지만 창문보다 높은 칸이라 해가 쭉 쬐는 그런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도 너무 덥다 싶을때는 틀어서 30도보단 낮추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때나 이럴때 혹시 30도 보다 넘었나? 하는 고민에 약을 다시 사야할지 안넘었을 확률도 높고 넘었어도 저정도는 별일 없으니 걍 발라도 될지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실외견이라 바를때 오전에 비가 왔어서 걱정이 되는데 비가 그치고 9시간이 지난 후 약을 바르려는데 비를 아까 오전에 8시에서 9시쯤 조금 맞긴 한듯 합니다. 그럼 약을 내일 바르는게 맞는걸까요? 어제 잘때는 비가 좀 많이 오기도 했고 제가 일찍 자서 확인을 잘 못하긴 했습니다 비를 싫어하고 실외견이긴 해도 지붕이 넓어서 거의 안맞을거같긴하고 제가 만져봤을때도 거의 다 마르거나 다 마른 상태이긴 하다만 제가 잘못 판단한걸수도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내일 안전하게 바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예정일인 오늘에 바르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뭔가 오늘 바를지 내일 바를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앞선 말씀하신 셀렉션 120이라면 차광된 1~30도 보관이 기준입니다. 잠깐 30도를 넘었을 가능성만으로 바로 폐기할 필요는 없지만, 장시간 고온이었다면 병원 제조사에 확인하세요

    강아지 털과 피부가 지금 완전히 말랐고 도포 후 2시간 이상 비를 피할 수 있다면 오늘 바르는 편이 좋습니다. 젖어 있거나 2시간 내 비를 맞을 가능성이 크면 완전히 마른 뒤 바르세요. 하루 늦었다면 생각난 즉시 투여하고 이후 월 1회 일정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