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토포텐과 유린타민 어떤게 좋을까요?
전립선비대증으로 2년전부터 병원에서진단후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약복용후 부터 사정시 사정액양이 서서히줄어들더니 최근에는 아예 액자체가 나오질않네요 나름확인해보니 복용약의 부작용인듯하여 또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혹시나 하여 질문 드려봅니다.
카리토포텐과 유린타민 이라는 약이 효과가 있는지 둘중 어느제품이 나은지 알고싶네요 치료약을 복용안해도 될 만큼 효과가 있는 제품을 추천바랍니다.
혹 다른 제품도 있는지 추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카리토포텐과 유린타민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유린타민은 항부종, 항염증효과로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개선시켜주며
카리토포텐은 우리 몸에 있는 효소에 작용하여 항염증, 항산화 작용으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시켜줍니다.
카리토포텐은 임상에서 탐스로신(상품명: 한미탐스)와 비교하였으며
탐스로신보다는 효과는 떨어지지만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였기에
한미탐스를 복용하여 효과를 보셨다면 카리토포텐을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한미탐스의 부작용중 정액량 감소가 있고
아보다트의 부작용중 정액량 감소가 있습니다.
둘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사정량 감소가 더 심해집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보다 사정량 감소가 더 불편하다면 두 약물을 동시에 중단을 하고
카리토포텐이나 유린타민으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드시는 약물이 훨씬 효과가 좋아 이내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라면
아보다트를 중단하고 한미탐스+유린타민 조합으로 한번 먹어볼것 같습니다.
한미탐스는 카리토포텐과는 같이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시도해보고 조절이 잘안되면 프로스카+카리토포텐 조합으로 해보는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임의적으로 변경하지 마시고 처방해주시는 의사선생님과 의논하여 변경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