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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가오리93
유연한가오리93

목 어깨 통증때문에 팔도 저리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5

5개월된 둘째아기 육아중인데 한쪽으로만 많이안아줘서 왼쪽 목 어깨에 통증도있고 쥐나는 느낌도 드는데

목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팔도 저릴수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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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아기를 한쪽방향으로만 안는다면 목과 어깨의 과활성으로 인해 불균형이 생기고 심하면 목디스크가 발생하여 신경을 압박해 목,어깨 통증과 팔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큰 특징으로는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한쪽으로 돌릴 때 손저림과 어깨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꼭 한쪽으로만 안지 말고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안는것이 좋으며, 틈틈이 스트레칭도 해주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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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어깨 통증이 팔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 근육의 긴장, 신경압박이 팔로 통증이나 저림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로 인한 지속적인 자세나 움직임이 원인일 수 있어 스트레칭이나 물리치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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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목에서부터 팔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을받으면서 손저림이나 다른증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요

    병원에서는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주사치료등을 통해서 치료할수있고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워서 꾸준하게 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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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5개월 된 둘째 아기를 육아중이고 한쪽으로만 많이 안아주다보니 왼쪽 목 어깨에 통증이 있고 쥐나는 느낌이 들고 팔이 저리고 한다면 목과 어꺠의 근육의 긴장이 심해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팔 저림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아기를 돌볼때 한쪽으로만 안고 고개를 한방향으로 많이 돌리는 경우 근육과 신경이 눌려 팔 저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당장 하실 수 있는 관리 방법으로는 양쪽을 번갈아 가며 아기를 안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 목과 어깨 팔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따듯한 온찜질 및 마사지등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팔 저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손가락에 힘이 약해지거나 밤에도 저림이 심해 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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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목 어깨의 통증은 주변근육의 긴장이나 신경의 압박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손과 팔이 저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상완신경총 스트레칭을 검색하여 참고해보시거나,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은 자칫하면 팔에 저림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특히 아기를 한쪽 팔로 자주 안고 있다 보면 특정 근육이나 신경에 과부하가 걸려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목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하거나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면 그 통증이나 저림이 팔까지 전달될 수 있거든요. 육아 중이라면 자주 자세를 바꿔주거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압박을 해소하는 게 필요해요. 또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찜질이나 마사지도 임시 방편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휴식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도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힘든 육아로 인하여 목, 어깨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한쪽으로만 안아 주는 등 좋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과긴장 되거나 목디스크 등의 경추 질환 등으로 인하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팔 저림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아기를 안아 주다 보니 팔에 무리를 주며 신경을 압박하여 저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기 예쁘게 잘 키우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이나 어깨의 통증이 팔까지 저릿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목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주변의 신경들이 압박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압박이 신경을 자극하면서 이상 감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를 한쪽으로 계속 안아주면 특정 근육에 과도한 부하가 쌓여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오랜 시간 동안 아기를 안고 있으면 특정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서 근육에 피로가 쌓이고, 이로 인해 신경이 눌려 팔이 저리고 쥐어짜는 느낌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신경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목과 어깨의 자세에 신경 쓰고,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면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목이나 어깨 통증으로 인해 팔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어깨에는 신경이 서로 연결되어 지나가는 경우가 많고 아기들의 경우 안고 키우면서 목에 과신전이 오면서 근육이 뭉치는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쪽으로만 아기를 안지 않도록 주의하고 적절한 스트레칭 및 온찜질 등의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정형외과 등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목과 어깨 통증이 팔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를 한쪽으로만 많이 안아주다 보면, 목과 어깨의 근육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서 근육이 경직되거나 신경이 눌릴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목과 어깨 통증이 팔 저림이나 쥐 나는 느낌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팔 저림은 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자극을 받는 결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경추 신경근 압박'이나 '목 디스크'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죠

    이 경우, 자세를 자주 바꾸고 균형 잡힌 방식으로 아기를 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통해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