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사람이 너무 충격적이면 기억을 잃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왜 최면을 해도 기억 안날 정도로 기억을 잃어버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저희가 기억하고 있는 정도는 감당할 정도의 고통이기에 기억을 하는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기억을 잃는 현상은 심리적 방어 기제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하는 '해리성 기억상실'로, 뇌가 과도한 스트레스나 고통을 피하기 위해 특정 기억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쟁이나 심각한 사고를 겪은 사람들이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잃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최면을 통해도 기억을 되찾지 못하는 경우는 뇌가 해당 기억을 너무나도 고통스럽다고 판단하여 접근을 차단하는 것일 수 있죠. 일종의 자기 보호로 뇌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피하려는 반응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고통은 뇌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것이고 일상생활도 유지가 되는 거죠.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람이 어떤 일을 기억을 하게되려면, 해마라는 부위를 거쳐서, 대뇌 피질로 저장이 되는데
충격이 심한 경우에는 편도체라는 부위가 압도적으로 자극받아, 해마->대뇌피질 부위로 기억 저장을 방해?할 듯 합니다
또한, 자아를 유지하기 위한 방어 기제중에 억압이라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기억의 경우,
무의식 아래도, 기억을 억압하는 경우도 있을 듯 하네요 (본인의 의식과는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