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자신의 가치관가 다르면 무조건 한심하고 극혐이라고 생각해요

남동생이 자기 가치관과 다르면 무조건 한심하고 저급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들한테는 말 못하고

가족한테만 이런거 저런거 한심하다 극혐이다

표현을 하는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자나요

몰 하든 간에 누구한테 평가 받기 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생각조차 좀 잘못됬다 생각하는데 이걸 말로 표현 하는것도 가족이라서 남들한테는 못하고 편하게 생각해서 하는거같더라구요 이게 가족이라서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을 못하고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취미 생활을 보고 (그냥 제가 번 돈으로 달에 1-2개씩 귀엽고 아기자기 한걸 제 만족으로 사서 수집해요) 한심하다 극혐이다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게 잘못됬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남동생이 밖에서 사회생활 하느라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그런 스트레스를 집에서 제일 편안하고 가까운 사이에게 뭐라고 하면서 푸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굉장히 잘못된 방식으로 해소하는 것은 아닐까 싶구요. 자신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됐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굉장히 흑백논리에 의거한 것이며 남을 존중하지 못하는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논리적으로 대처하면 동생에게는 절대 통하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굳이 질문자님이 논리적으로 말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남동생은 저런 사람이구나라고 그냥 인정하고 감정적인 선을 긋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분에게는 확실히 본인이 겪어봐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너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것처럼 우리의 가치관도 존중해주는 것이 맞는거야! 라고 역지사지의 말을 해주시는 것이 그나마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