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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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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가 애들이랑 여행을가요 ..

전남자친구가 이번에 20살이되고 고등학교 같은반인 애들이랑 여행을가요 근데 전에 제 전남친이 그 반남자애들이 여친이랑 진도를 물어본다해요 이제 헤어졌으니까 이제 남인데 물어보면 전남친이 뭐라 말할지 걱정돼요..

제가 싫어하던여자애들도있고 100%로 다 헤어진이유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다 물어볼텐데 자꾸 신경쓰이는데 어떻게 하죠.. 헤어지기 전에 여행가는거 말하고 마음에 조금이라도 걸리면 말하라고 안간다 했었어요 제가 계속 괜찮다고 갔다오라고 했는데 계속 상관없다고 걸리면 말하라해서 거의 8번정도 상관없다 가라하다가 그러면 조금 걸리니까 가지말아달라했는데 헤어졌네요.. 저랑 여행가기로 한거는 계속 미루고 부모님한테 허락맡아야한다했으면서 애들이랑 여행은 부모님이 바로 허락할거같아서 바로 간다하고 그냥 제가 싫었던건가요? ..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20살이면 아무래도 이제 막 성인이 된 것이니,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동성 친구들과의 여행은 허락한다 할지라도 여자친구와의 여행은 반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정 전 남자친구가 친구들에게 작성자님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걱정이 된다면, 한번 이와 관련해서 작성자님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헤어진 마당에 이런 이야기하기가 나도 불편한데, 영 신경이 쓰여서 연락했어. 이제는 내가 너한테 그 여행을 가라, 마라, 할 수는 없지만, 그 여행에 가게 된다면,그래도 나를 생각해서 나와 관련된 건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없는 자리에서 내 얘기가 다른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것이 싫어서... 그럼 부탁할게' 하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사람의 마음이란게 항상 그렇죠

    때로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지나간 일에 대한 미련도 생기고

    또 한편으론 아쉽지만은 궁금해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는 미래일에 대해서 신경을 더 쓰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억력이 남아 있는 한

    과거는 자꾸 우리를 괴롭히기도 또 웃음짓게하기도 할겁니다

    그렇다고 뒤만 볼 수는 없으니까요

  • 이미 헤어진마당에 진도 어디까지 갔냐 물어보는것에 대해서 헤어졌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전남친의 일이니 굳이 더이상 궁금해하실 필요 없지않을까요? 진도어디까지 갔냐 물어본들 뭔 상관일까요. 굳이 그런걸 신경쓸 이유도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 그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것 자체가 불쾌할것 같다면 전남친에게 연락해서

    "나랑 헤어졌으니 애들이 나랑 진도어디까지갔냐물어보면 그냥 헤어졌다고 이야기해라"

    라고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솔직히 진도가 어디까지 가던 뭔상관이겠습니까, 헤어지면 끝인데요.

  • 제 생각에는 여자친구랑 여행 가는 거는 부모님께 허락을 받기 어려울 꺼라 생각이 들어서 허락 맡아야 된다고 하셨던거 같구요 친구들과 여행 가는 거는 쉽게 허락이 되기에 그렇기 판단 하신 거 같아요

    헤어진 마당에 크게 신경 쓰지 마시는 걸 추천 드리고요 그래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하시죠

  • 사실 이미 헤어진 사이에서 그 전남친이 질문자님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던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스처가는 인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질문자님에게만 좋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질문자님이 싫었다기 보다는 보통 10대후반이나 20대초반은 여친보다는 친구랑 다같이 여행 가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 사실 허락이라는 부분에서 두 가지 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친구"들"과의 여행에 대한 허락과 교제하는 친구와의 여행 부분이죠. 실제로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 부분이니 너무 낙심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속상하고 배신감마저 드실 만한 상황입니다. 우선, 전 남자친구가 질문자님과의 여행은 미루고 친구들과의 여행을 쉽게 결정한 것은 질문자님에 대한 애정의 깊이보다 '책임감'과 '편안함'의 차이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부모님 허락을 핑계 댄 것은 연인과의 여행에 따르는 책임이나 부담을 회피하고 싶었던 심리일 수 있습니다.

    사적인 진도 질문이 걱정되시겠지만, 이미 헤어진 이상 그의 입을 통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20살 남성들은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싶어 하기에, 오히려 상세히 말하지 않거나 가볍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그가 무슨 말을 할까'가 아니라 '그가 어떤 말을 하든 더는 내 가치를 깎아내릴 수 없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질문자님을 배려하지 않고 싫어하는 행동을 강행하는 사람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마세요.

  • 걔넨 친구고, 님은 연인이잖아요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도 이른 나이고 둘도 딱히 결혼 전제로 만나는게 아닌데 당연히 부모입장에선 보수적으로 행동할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은 >>>전<<< 남자친구입니다..... 그냥 미련 남은 사람만 되니까 그만두세요

  • 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아직 마음이 남아 있으니 신경 쓰이는 게 당연해요. 하지만 전남자친구 행동은 본인 선택이고, 그게 질문자분 가치까지 깎는 건 아니에요. 지금은 이유 분석보다 마음 거리두기가 제일 중요해요. 질문자분 잘못 아니에요.

  • 친구들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잘 지내셨으면 좋으련만 이별도 하셨고요. 님과 같이 여행가자고 하는건 미루면서 친구들이랑 여행가는건 금방 가는 것은 부모님을 핑계삼아 결정한 것이지 부모님 의견은 아닙니다. 대학4년 내내 함께한 캠퍼스 커플들도 헤어지면 엄청 신경쓰는데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죠. 캠퍼스 커플은 헤어져도 담담한 사람들 많습니다. 조금더 성숙해진거죠. 님도 시간이 해결해 주니 지금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지금 자기 주관과 인생관을 확고히 하시면 좀더 의연하게 세상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 아마 솔직하게 대답을 할수도 있고 둘러대면서 회피할수도 있겠지만 이제 성인이고 헤어졌는데 아마 그냥 애들끼리도 있고 해서 솔직하게 얘기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가 싫어서라기보다, 이미 마음이 많이 멀어진 상태였다고 보는 게 맞아요.

    지금은 남이니 그가 무슨 말을 할지는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신경 쓰일수록 본인만 더 아프니, 그 생각을 끊는 게 스스로를 지키는 길이에요.

    당신이 가볍게 여겨진 건 아니지만, 이제는 당신을 우선해야 할 때입니다.

  • 헤어진 관계인데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자신의 연인에 대해 속속들이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넘 신경쓰지 말고 미래의 계획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친구랑 여행을 가는것은 동성이니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가능하지만

    저 나이때 이성이랑 여성 가기 위해 외박을 하려면

    여러 이유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의 여행은 바로 갈 수 있었던 것이지

    질문자님과 여행을 가는 것이 싫어서 안 간 것이 아닙니다

    보통 친구들과의 여행보다 애인과의 여행을 더 가고 싶은 것이 남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미 헤어졌으니 그 전 남자친구가 어떤 말을 하고 다닐 지에 대해서는

    애초에 신경을 안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거 하나하나 생각하게 된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매우 힘든 시간들이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