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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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습관은 어떻게 고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년 8개월

몸무게 (kg)

3.2

중성화 수술

1회

종은 말티푸이며 8월이면 이제 2살입니다.

현재 간식만 먹으려고 하고 밥은 아예 입도 안댑니다

근데 손으로 먹여주는 조금 먹어요

밥그릇에 있는건 몇날 며칠을 냅둬도 안먹고ㅠㅠ

바닥에 흐트려주거나 손으로 주면 먹고....

공복토를 몇번씩해도 밥그릇에 잇는건 안먹어요....

밥그릇 문제인가 해서 3번이나 바꿔주기도 했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아이구.. 식습관이 망가졌군요...

    질문글로 미루어보아, 강아지가 이미 보호자님의 안타까워하는 심리를 파악해버려서 자신에게 관심을 줄때만 밥을 좀 먹는것같습니다.

    밥그릇을 몇일이나 놔두기보다는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냉정하게 대처하셔야합니다.

    정해진시간에 밥그릇에 주고 10분내로 안먹으면 과감하게 그냥 치워버리세여. 공복토한다고 간식주고 그러시는것도 안됩니다.

    한두알이라도 밥그릇 내려놨을때 스스로 먹으면 그때 엄청 칭찬을 해주시고 밥을 다 먹었을때만 식후디저트처럼 간식을 소량 주시면 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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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강아지가 간식만 고집하고 손으로 주는 사료만 먹는 행위는 전형적인 편식 습관이 고착된 상태이므로 일정 시간 동안 밥그릇을 내어준 뒤 먹지 않으면 바로 치우는 제한 급식법을 엄격하게 시행하여 밥그릇에 담긴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간식을 완전히 중단하고 정해진 시간에만 식사를 제공하며 바닥에 뿌려주거나 손으로 먹여주는 보상 행동을 멈춰야 하며 공복토를 하더라도 건강한 성견이라면 며칠간의 공복은 견딜 수 있으므로 보호자가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교정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일부러 그러는 경우보다 손으로 받쳐주면 먹을 수 있는데 그릇에서는 안 먹는 습관이 굳은 쪽에 더 가까워 보여요 다만 공복토가 반복되면 단순 식습관만이 아니라 위장 불편이나 치아 문제도 같이 봐야 해요

    방법은 간식과 토핑을 잠시 끊고 정해진 시간에 밥을 15분에서 20분만 두었다가 안 먹으면 치우는 거예요 계속 놓아두면 더 안 먹는 습관이 굳습니다 손으로만 먹이면 그 행동도 더 강해져요

    따뜻한 물을 조금 섞어 향을 올리거나 접시나 바닥 급여를 잠깐 거쳐 그릇으로 다시 옮기는 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래도 공복토가 계속되면 병원에서 입안과 위장 쪽을 한번 봐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