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일어나면 대처방법은??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고 하는건 100여년전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 유래되어 우리나라로 넘어온 잘못된(지금은...)방식입니다.

당시에는 대부분 단층이고 학교의 경우도 건물 붕괴의 위험보다는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에 맞을 위험이 더 컸기에 책상아래 들어가는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최대한 빨리 건물에서 나와서 넓은 운동장으로 대피하는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지진의 사전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 지진을 대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지진으로 인해 천장에 금이가 떨어지거나 높이에 있는 물건이 떨어지는 등 낙하할만한 물체가 있기 때문에, 이로부터 보호받기위해 들어가라고 하는것입니다. 큰 건물에서 지진의 대피령이나 지진이 멈춘 경우에 안전한 벽에 붙어 이동하여 대피해야합니다. 지진은 순식간에 강하게 몰아치는 경우도 있어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지진시 안전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집 안에 있다면 집 안에서 안전한 구역, 물건이 떨어지지 않을 위치나 테이블 아래에 있어야 안전합니다.

지진에 의해 위에 있던 물건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