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과 간짜장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중국집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그냥 짜장면이 있고 간짜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간짜장이 짜장보다 비싸던데 그냥 짜장면은 짜장소스가 면 위에 부어져서 나오는 반면 간짜장은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는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냐 안나오냐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차이점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래는 짜장과 간짜장은 조리법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짜장면은 물짜장이라고 해서 물을 붓고 소스를 만들고 전분으로 농도를 맞춥니다.

    대량조리를 해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면을 삶고 나서 소스를 부어서 나갑니다.

    간짜장은 소소를 만들 때 물이 아예 없거나 소량의 물만 들어가므로 전분으로 농도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소스를 만듭니다.

    그래서 간짜장이 비싼거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대부분의 중국집들이 간짜장을 만들때 그냥 짜장소스에 생양파 몇개 넣고 대충 만들어서 내놓습니다.

  • 짜장소스의 차이입니다.

    일반 짜장은 물과 전분을 넣고 미리 만들어 둡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면을 삶고 짜장 소스를 붓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간짜장 소스는 만드는 방식이 조금 다르고 주문 즉시 만들어 집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재료를 볶으면서 불향을 입히는데 물과 전분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당연히 이 소스의 차이로 맛 또한 달라집니다.

  • 일반 짜장과 간짜장 차이는 소스 제조 방식과 제료 처리 방식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일단 일반 짜장면은 춘장에 녹말 가루를 섞어서 묽게 만들어 놓은 짜장 소스에 면을 부어서 제공되는 형태인 반면,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즉석에서 춘장이랑 야채를 볶아서 만드는데 녹말 가루를 쓰지 않아 소스가 더 진하고 깊은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간짜장은 양파랑 양배추를 많이 사용해서 야채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볶는 과정에서 불향도 들어가기 때문에 풍미가 더 좋죠.

  • 짜장은 미리 춘장양념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볶은 그 짜장 소스를 면에 부어서 나가는 거고

    간짜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춘장 소스에 고기랑 야채를 볶아서 면과 따로 나가는 겁니다.

  • 짜장면이야 대충 그런것이고 간짜장은 짜장면에 많은 양파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면이 갓나온 생명이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좀 더 부드럽고 건강한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