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갈이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소아과에 검진 갔다가 이갈이 이야기했더니
뭣도 모르면서 틱의 일종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참나
그래서 치과를 가니 영유아때는 자주 발생하고
스트레스 혹은 피곤해서 그렇고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저런 소아과는 돌팔이로 보면 되나요?
저게 틱땜에 그럴수도 있나요
평소에 틱 같은것은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이들은 어렷을떄 이를 가능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이나 교합떄문에 그러는경우도 잇지만 대부분 커가면서 줄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이갈이는 소아기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구치로 바뀌면서 증상이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아이의 이갈이는 어렸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활동이 활발한 아이의 경우에 이갈이가 더 많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갈이는 나중에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아이가 치아에 불편감을 느끼는 그다음에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준범 치과의사입니다.
이갈이만으로는 틱이라곤 보통 하지 않고 특이적인 행동과 동반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소아 환자에서도 이갈이가 발생하는데 아시는대로 보통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아이가 이갈이가 너무 심하다거나 영구치가 나는 시기에도 이갈이를 지속한다면 치과에 한번 내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소아과에서 틱이라는 말을 들어서 많이 놀라신 것 같은데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괜찮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소아 이갈이의 빈도는 10~20% 정도로 알려져 있고 영유아기의 스트레스, 치아가 나오면서 잇몸이 자극되어 간지러워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틱에 대한 진단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면담, 심리평가, 일상생활 관찰 등이 필요합니다. 틱의 증상 중 하나로 이갈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