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 시드머니 어느정도 모으는 게 적당한가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시드머니를 모은 후 투자를 시작하려 하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하고 안전할까요? 그리고 시드머니는 어떤 종류의 통장에 모으는 게 좋을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드머니 모을 수 있는 조언도 주시면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사회 초년생이라고 하시면 국가에서 시행하는 청년층 적금이벤트 가입을 생각해보세요...이율도 좋고,,적금에 50%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니 좋을것 같습니다..초년생이시면 요즘 젊은층에서 코인또는 주식을 많이 하시는데..잘 알고 하셔야 하면..1천만원,
3천,,5천씩 목표를 세우고 접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대략 3천만원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몇백씩 월급받으면 조금씩 주식 사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큰돈을 투자하시려면 작은 금액때 투자하는거랑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적은 금액으로 꾸준히 실전 감각을 쌓으시는게 어떨지요??
안녕하세요. 장재용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떻게는 모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기간을 얼마나 가져가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적급말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더 위험하냐, 덜위험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결국 있는돈은 그냥 은행에 두고 부업을 뛰는것 말고는 리스크없이 돈모을수 없습니다.
다만 리스크는 있지만 은행보다는 높을 수 있고, 그나마 덜 위험한 방법이라고하면, 우량주에 배당금을 받기위한 주식투자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삼성전자우라던가 하는 우선주들이 거기에 속합니다. 일반주보다 배당을 더 많이주지만 일반주에 비하여 주가도 크게 오르지도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단점이 있죠.
요즘은 은행금리가 너무 낮아서 배당주가 각광을 받고 있으니 그런쪽으로 관심을 갖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싶습니다. 그외 여러가지 펀드, 펀딩류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10년전에 삼성전자를 샀으면, 비트코인을 샀으면 하던 사람이, 또다시 10년뒤에는 삼성전자를 샀으면 하는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사모은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소액분할 투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거 좋다 저거좋다하고 투자하라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장기간 오래보고 하는 투자들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일정 규모의 시드머니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주식이나 코인 등 다른 투자는 10만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돈을 모으신다면 적금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예금이나 적금에 관한 금리조회에 대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sb.or.kr/rateinst_0100.act
자금을 모으는 방법은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출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생활패턴을 분석하여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자금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각 증권사들의 분석자료 들을 검토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168321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2/01/01/HHXRNQQVURDFLABLSXOOKHAUMA/
그러나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하오니 투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