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이길수 있도록 아이에게 줄수 있는 건강식은?
무더위가 계속 되니 아이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집에서도 활동하지 않고 그냥 앉아만 있으려고 하네요. 제가 건강식을 만들어서 주면 아이는 맛이 없다고 안먹으려고 하네요. 아이가 7살인데 폭염 전에는 활발했거든요.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줄수 있는 건강식 어떤게 있나요??
무더운 여름철은 애,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힘겨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음식은
수박, 오이, 토마토, 옥수수, 삼계탕 및 닭죽, 배도라지 음료, 자두, 복숭아 등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과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건강식은
영양 닭죽, 장어덮밥, 단호박죽, 바지락 미역국 등이 좋을 것 같아요.
닭죽은 기름지지 않고 소화가 잘 되기에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기 좋은 대표 보양식 입니다.
장어덮밥은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단호박죽은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어서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좋아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지락 미역국의 들어가는 바지락과 미역은 여름철 기력 회복과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식재료로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칼륨과 철분도 풍부 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은 7살 아이에게는 시원하고 달콤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참외, 포도, 복숭아 같은 여름 과일을 잘라서 요거트와 함께 과일 샐러드로 만들어주거나 과일을 얼려 아이스바로 만들어주면 아이가 단맛을 느끼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 매실청을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주면 입맛도 돋우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자나 고구마를 구워주거나 샐러드로 만들어주면 부드럽고 달콤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과일 꼬치나 요거트볼 같은 간단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는 것도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단것을 좋아하는 건강식은 과일 요거트가 있습니다.
바나나, 딸기, 꿀, 블루베리, 요거트를 이용하여 얼음을 넣고 갈아서 맛있게 먹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연스러운 단맛을 활용한 건강식이 좋습니다. 바나나와 두유, 견과류를 갈아서 시원하게 만든 바나나두유스무디, 찐고구마에 꿀이나 치즈 소량을 넣어 굴려주며 만든 고구마볼, 무가당 요거트에 블루베리, 딸기, 꿀 소량을 넣어 만든 요거트 과일컵, 부드럽고 단맛이 있어 거부감이 적은 단호박 찜 등을 만들어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