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의 물가 억제 효과는 여러 경로로 동시에 작동합니다. 대출 이자 부담 증가로 소비와 기업 투자가 줄어드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로 예금 금리가 오르면 지금 쓰는 것보다 저축이 유리해져 소비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셋째로 달러 강세를 유발해 수입품 가격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로 2022~2023년 미국이 급격히 금리를 올렸을 때 인플레이션이 9%에서 3%대로 내려온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다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6~18개월이 걸리고 경기 침체라는 부작용도 동반되는 양날의 검입니다.
네 맞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게 되며 추가적으로 소비에 대한 억제도 됩니다. 다만 현재 실물경제는 좋지않고 자산경제만 좋은 상황이기에 이러한 금리인상이 실물경제에 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우리나라 대출은 주담대이기에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체감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