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낯선사람을보면 먹을것에따라갑니다
20개월아기이며 엊그저께 이상한아저씨가 애기한테 사탕보여주니 따라가더라구요? 저는놀래서 달려갔고 그사이 아이가자빠졌습니다.이로인해 경각심을 아이에게 심어주고싶은데 교육방법이 있나요?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 행동은 아기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아기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모르는 사람이나 수상한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알려주세요.
아기가 혼자서 외출하는 경우에는 부모님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아기가 주변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익숙한 장소에서만 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에게 사탕 등 음식물을 보여주면서 유혹하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만약 아기가 음식물을 먹고 싶어한다면, 부모님이 직접 주거나 안전한 곳에서 먹이도록 해주세요.
아기가 낯선 사람을 따라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경각심을 심어주세요. 이때, 너무 과장되거나 위협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면 오히려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아기가 외출할 때는 보호용품을 착용하여 안전을 보장해 주세요. 예를 들어, 유모차나 카시트 등을 사용하거나, 미아방지 목걸이 또는 팔찌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아기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이 시기 같은 경우 아이들이 상황을 인지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양육자의 주의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양육자가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림책, 동영상을 통해서 안전교육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어린이실종예방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아이의 지문,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등록합니다.(경찰서나 안전드림앱을 통해 등록 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아이 사진을 찍습니다.(안전드림앱을 통해 갱신 가능합니다.)
-집 주변, 등하굣길 주변의 아동안전 지킴이집을 알려줍니다.(안전드림앱, 생활안전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집에 혼자 두지 않고, 항상 자녀와 같이 다닙니다.(잠깐이라도 차 안에 혼자두지 않습니다.)
-이름표, 미아방지 팔찌 등 실종아동 예방용품을 활용합니다.(유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름과 연락처는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새깁니다.)
-아이의 하루 일과와 친한 친구들을 알아둡니다.(친구와 그 보호자의 연락처를 미리 파악합니다.)
-아이의 현재 위치와 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아이가 실종된 경우 즉시112에 신고합니다.
출처: 국민안전재난포털
20개월 아이의 경우에는 먹는것을 따라가지 말라고 교육하는게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료수,사탕,아이스크림을 보면 본능적으로 먹고 싶어서 따라가게 될겁니다. 이는 조금 더 컸을때 교육이 되는것으로 20개월 아이의 경우에는 한눈을 팔지 않고 확실하게 따라다니면서 케어를 해주셔야 됩니다. 아이가 혼자다니면서 모르는 사람의 음식을 받아서 따라가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아야 되는 개월수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안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개월 아기면 아직까지 잘 모를 시기라서 이해는 갑니다.
지금 교육이 될지도 의문이구요.
지금은 부모가 한눈팔지 않고 아이와 항상 함께 있어야 하며, 혹시나 잃어 버릴 경우를 대비하여
목걸이나 이름표를 부착하시며, 경찰서에 지문 등록하시면 됩니다.
추후에 교육이 가능하게 되면, 그때 낯선 사람은 따라가지 않는다고 교육하시면 됩니다.
아직 20개월이라면 교육을 하는것에 대해서 어려움이있을수있습니다
조금더 주의깊게 지켜보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도 모르는사람은 따라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각심이 없기 때문에 아이를 혼자두는 일은 없어야 하며 아이옆에 항상 부모님이 계셔야 합니다. 아직은 낯선사람에 대한 교육을 해도 아이가 이해할수 없겠지만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설명해주시고 상황을 연습하고 경험해보면 좋습니다.
아직은 너무어려 말로만으로는 교육이 힘들것 같습니다. 관련된 내용의 어린이 책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상황을 실제로 보여주는것이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먼저 상황극을 준비해보세요. 또는 유튜브 등에 이비에스에서 상영하는 유괴방지 프로그램을 함께 보는것도 매우 좋은 교육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놀랬겠네요.
좋은사람들도 있지만 요즘 나쁜사람들도 많죠.
20개월이면 아직 낯선사람을 따라가면 안됀다는것을 모르는 시기 이긴해요.
아이 잘못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자꾸 말을 해줘야 해요.
자꾸 이야기 해주면 성장하면서 경각심이 생기거든요.
명심할것은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방심하거 절대 아이를 혼자 두면 안돼요.
아이는 질주본능이 있어 눈 깜짝할 사이게 시아에서 안보일 수 있거든요.
아이가 낯선사람이 먹을 것을 주면 따라가는 것은 자연 스런 일 입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주변 화을 배우고 따라 하려 합니다 이런 행동은 성장과 배움의 일부 이며 부모님이나 보호자는 안전하게 괁리 해야 합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치 않도록 항상 조심해서 캐어해야겠습니다 아가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20개월이라면 이른 나이라 교육효과를 기대하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낯선 사람은 따라가선 안된다는 것을 교육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책이나 안전교육 영상 등으로 주기적으로 교육시켜주시면 효과가 더 클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이 주체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하기 어려우므로 외출시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두 돌이 지나지 않은 20개월 아기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나 부모님들이랑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얼굴 구분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적대감 없이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은 인지적 능력이 완벽하지 않기에 말로 설명을 한다는 것보다는 아이 수준에 맞는 동화나 이야기 등을 통해서 낯선 사람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따라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속적이면서 반복적인 지도가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안전교육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실종.유괴 동화와 영상을 보여주면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된다 라는 것을 반복학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안전교육을 통해서 낯선 사람을 절대 따라가면 안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