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마렵고 급해지는 이유?

2021. 08. 20. 12:26

화장실을 자주가고 급해져요??

전립선비대증 인가요

과민성방광염 인가요?

해결 방법이나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시중에 파는 쏘팔메토가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날이 추울땐 심합니다

50대중반 남성입니다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골반강 내의 수술,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의 신경계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출산이나 노령에 의하여 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저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과민성 방광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방광염이나 방광 내 결석 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도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방광훈련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아내는 훈련입니다. 5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그리고 골반저근운동은 요도를 수축시키는 힘을 단련하는 체조로 방법은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질과 항문을 조이거나 이완시키는 동작을 되풀이 합니다.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려서 요실금을 없애는 약을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항콜린제가 있습니다.

방광 내 약물 주입법은 방광 안에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주입하는데 보톡스, 캅사이신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기존의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서 천수신경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극발생기를 몸 안에 영구적으로 삽입하여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모든 치료에 효과가 없고 증상이 심한 환자나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장의 일부를 이용하여 방광의 크기를 늘리고 방광의 압력을 낮추며 비정상적인 방광 수축을 방지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 신장기능을 보호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하도록 합니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합니다.

-비만한 경우 적절한 체중조절을 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2021. 08.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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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히 소변을 자주 가는 증상만으로는 전립선비대증, 과민성 방광염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두 가지 모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고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2021. 08.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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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섭취량이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낮동안 성인기준 평균적으로 4-6회정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8. 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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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감염이 있을 수도 있고 과민성 방광염일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8. 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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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르몬에 의존하는 기관이므로, 성장과 기능을 유지하려면 남성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거세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면 전립선이 위축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만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배뇨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소변을 오랫동안 보거나, 소변을 다 본 후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배뇨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방광이 다 비워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에서 세균이 성장하여 요로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 찌꺼기로 인해 방광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혈관이 확장되거나 찢어져서 혈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광이 지속적으로 팽창하였다면 방광 내 압력이 증가하여 양측 수신증이 생기거나 소변이 신장 쪽으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신장 기능이 감소합니다.

          치료

          ① 약물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우선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 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습니다. 하지만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의 합성을 차단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약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임으로써 소변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크기는 개인마다 다르게 감소하지만,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3~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를 20% 정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수술 치료
          약물 치료에 충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반복적으로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는 경우, 방광 결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환자의 전신 상태와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수술 방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절제, 지혈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과 마찬가지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 안에서 갈아 꺼내는 방법입니다.

           

          두 수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역행성 사정입니다. 이 경우 정액이 음경의 끝으로 나오는 대신 방광으로 흘러 들어가 건조한 오르가즘을 일으킵니다. 또한 수술 후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완화되지만 간혹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③ 기타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로 치료하기 힘든 환자의 경우,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전립선 요도에 스텐트를 설치하거나, 요도 혹은 치골상부를 통한 유치도뇨관 설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응급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닙니다. 또한 단순하게 전립선의 크기가 크다고 하여 모든 환자가 임상 증상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효과적이지 않은 배뇨가 장기간 지속되면, 방광 기능 저하, 상부 요로 손상, 신장 기능 저하, 감염, 방광 결석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음주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반복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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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급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방광염입니다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특징 있으시다면 반드시 들려 보셔야 됩니다 비뇨기과 나 내과에서 치료받으시기 보내 드립니다.

            2021. 08.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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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021. 08. 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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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2021. 08. 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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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8. 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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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8. 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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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만으로는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염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질병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문진 및 신체검사 그리고 소변검사와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이때는 반드시 병원 방문 후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 적절한 치료 방법 및 식이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8.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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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전립선 비대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민성 방광염은 일단 전립선 비대가 없다고 확인이 되어야 진단할 수 있구요. 시중에 파는 제품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효과는 떨어진답니다. 결국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요. 이제 날이 추워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소변이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는데, 불편함이 심해지기 전에 미리 비뇨기과에 가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021. 08.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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