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회사가 연봉에 말장난을 한 것 같은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문득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포괄임금제를 채택중인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월 급여 = 사측 기본급 + 월 상여금 구성입니다. 그런데 제법정수당을 계산하여보니,
기본급+제법정수당 = 사측 기본급+월 상여금
위와 같이, 어이가 없는 등식이 성립하네요... 사측 기본급이 살짝 금액이 높고 총액은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포괄임금제는 기본적으로 기본급+제법정수당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추가근로에 대한 수당이 월급여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회사에서는 야근이나 휴일 근무시 시간당 1만원의 교통비만 지급해주고 있는데요.
너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총액이 같다면, 제 생각으로는 상여금이 말만 상여금이지 사실상 지급되는 상여금은 0이라고 여겨집니다.
정말 상여금이 지급되는 것이라면, 현재 월급여에 상여금을 얹어야 진짜 월급여가 되는게 아닌지요?
이상한게 맞다면, 담당 부서에 찾아가서 물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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