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예절교육은 어떻게 시켜줘야 하나요?
저는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없이 자라나기를 바라지 않거든요.
그래서 착하고 예의바른 아이가 되길 바라는데요.
언제부터 예절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평상시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방법이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뇌발달상 6~7세가 되면서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도덕심과 윤리의식이 생기는데요 이때 본격적으로 예절교육을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 전부터 되는 것은 되고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계속 알려주시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버릇없이 군다고 혼내시기보다 안되는 행동은 정확히 짚어주시고 바른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는 크게 칭찬해주시고 보상해주세요.
아이가 행동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칭찬과 함께 보상을 해주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칭찬스티커 10개를 모으면 선물을 사준다든지 아이와 상의해서 규칙과 보상을 정해보세요.
처음엔 보상을 위해 했던 행동들이 점점 내재화되어 자기 것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이 친절하게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문 앞에서 기다리는 등의 예절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보다는 행동을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
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언제부터라고 하면 너무 막연하지 않을까요?
아이와 이야기 하다가 아이의 행동을 볼 때 그리고 놀이하거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볼 때 생각나는 것을 천천히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예절교육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이 타인에게 배려하고 양보하고,
타인의 말을 귀 담아 듣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 모습들을 닮아 가는 것 같습니다.
같은 집안 공간에서 매일 가족들이 함께 생활하므로 어쩌면 아이들이 부모를 닮아 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따라서 하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평소 아이들 앞에서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따뜻한 대화가 오고가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절이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반드시 몸에 익혀야하는 자세 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예절을 지키기 위한 바탕이 됩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예절 바른 행동을 하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자는 일이 없도록 예절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인사교육, 식사예절 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외부 활동 할 때 부모님이 존칭어를 사용하시고 먼저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것들이 많아서 평상시 모습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사용언어의 차이에 관심을 보일 때 따로 교육해 주시면 효과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