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을 2주이상 앓을수있나요?
냉동만두를 먹은 뒤로 설사, 복통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어요. 효과가 없어 항생제도 노르믹스에서 크라비트로 변경해서 썼는데도 호전이 없어 11일째 되는날 복부 CT 촬영했는데 장이 부어있지 않고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도 괜찮다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오늘이 15일째 되는날인데 설사 횟수는 줄었지만 양상은 여전하고 복통도 있어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원인 :
(1) 바이러스 및 세균
(2) 이미 만들어진 독소 섭취
(3) 자극적인 음식 (짜거나 매운음식) 과하게 섭취
장염의 증상 :
(1) 복통, 설사, 구토
(2) 오한, 두통, 근육통
(3) 고열, 혈변, 탈수, 변비
(4)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
장염의 치료방법 :
(1)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영양상태 유지 (끓인물, 보리차, 이온음료)
(2) 전신을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따뜻하게
(3) 전해질 불균형 교정 (미음, 쌀죽 등 기름기 없는 담백한 음식부터 섭취)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장의 염증을 의미 하는데, 장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세균이 원인이 될수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를 먹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짜거나 매운음식)을 과하게 먹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므로 이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이
올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설사, 오심, 구토, 식욕감퇴, 복부의 경련통, 복부통증, 출혈,점액과 같은 대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는 급성장염은 의학적 치료없이 며칠내로 증상이 완화 됩니다.
심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된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정맥수액요법, 약물, 입우넌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선은 급성에 비해 증상은 가벼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으며, 이외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도 장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비위생적으로 처리된 음식을 먹은 경우 장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 하며,
이미 상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더라도 균이 이미 만들어 놓은 독소 때문에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소아는 보통 설사를 하는데 대부분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많으며, 구토, 복통 등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성인 어른은 설사가 주 증상일수도 있지만 설사는 없고 복통 및 구토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먹은게 없어도 위액까지 게워낼 정도로 심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을 줄일수 있도록 전신의 보온과 배와 손발을 따뜻이
해야 합니다.
주 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 하는 것이며 영양상태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 합니다.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세균성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오염된 음식과 물입니다.
박테리아가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부약품, 코카인과 같은 불법 약물, 방사선 치료, 크론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보통 상한 음식을 섭취하고 6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경과하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시작 됩니다,
고열을 보일수도 있고 매우 드물게 혈변이나 탈수 증상으로 위험할 수도 잇습니다. 항생제, 스트레스 등으로도 장염증상이 생깁니다.
장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안정, 수액 보충에 의한 탈수의 치료
등이 행해지고, 감염성인 경우에는 각각의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 합니다.
위막성 장염이면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며, 방사선 장염에는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투여 합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 진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치료
장염의 치료방법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금식
(어떤 분들은 장염에 흰죽이나 된장찌게가 좋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흰죽과 된장찌게가 좋은게 아니라, 금식을 하셔야하는데 최대한 소화가 잘되는것을 추천하다보니 그런말이 나온것이고, 기본적으로 금식이 더 좋습니다.)
2. 수분보충
그외에 지사제, 항생제, 유산균등을 쓸수가 있지만, 대개 금식을 해주시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시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설사를 하는 이유는몸속의 균과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지사제는 심하지 않으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설사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두고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에 걸리게 되면 복부팽만감과 어지러움증 설사등의 증상이 있어요.
장염은 상한음식들로 인해 위장계통에 감염이 되어 발생합니다.
사람마다 감염상태에서 회복되는 기간이 다릅니다. 보통이라면 1주일 정도가 지나면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아요.
2주를 넘게 설사를 하고 복통이 있다면 장염이라기 보다 과민성 대장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 식이
-평소 먹었을 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식이섬유 20g이 함유된 고섬유질 음식을 매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이 이에 속합니다. 단, 가스가 많이 찰 경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하로 피하도록 합니다.
-육류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도록 합니다.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스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기타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합니다.
-산책과 조깅 등의 운동을 하여 장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경우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며 점차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장염은 바이러스성이나 간혹 세균성인 경우 적극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은 보통 짧으면 2~3일, 길면 1주에서 열흘정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반복된다면 내과진료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금식은 오히려 기력을 쇠하게 하고 탈수나 탈진상태를 유발하여 좋지 않습니다. 흰죽이나 미음처럼 속이 편안한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들로 조금씩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은 내 몸의 면역체계가 내 몸의 일부를 외부의 항원등으로 인지하고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완치의 개념은 없고 관해라고 불리는 자가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치료하게 됩니다.
정확한 진단후에 답변이 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장염이 2주 이상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이미 검사를 통해서 장염은 아니라고 진단이 되었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 볼수 있지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약은 같습니다. 지사제, 장운동 조절제, 유산균을 드시는 것이지요. 설사가 조금 줄었다면 당분간 약을 드시면서 기다려 보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