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almy
초등학생 아이 성교육 고민이에요..!!
초등 남아6학년 여아4학년 키우고 있습니다.
큰아이가 사춘기가 왔구요
이성에 관심이 생긴 것 같아서
성교육을 잘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학년 남아가 사춘기가 시작되어 이성에 관심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4학년 여아도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시기이며, 초등 고학년은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시기로 성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보입니다.
성교육 키워드는 평등, 존중, 동의로, 모든 개인은 성별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존중받아야 함을 알려주고, 상대가 '싫다'는 표현을 했는데 강요해서 안 된다는 점을 가르치세요.
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주세요. 6학년 아들은 2 차성징 (몽정), 자위행위, 성호르몬 증가로 인한 심리적 변화, 사이버 음탕물 대처법,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4학년 딸은 2차 성징 (초경 예정), 월경에 대한 긍정적 인식, 생식기 구조와 기능, 성폭력 예방 안전교육을 하세요.
추천 도서는 6학년에게는「Why 사춘기와 성」,「푸른이와 우성이의 성장일기」, 3-4학년에게는「아홉살 성교육 사전」 (남녀 두 버전) 을 읽어주세요.
성교육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하며, 아이가 성 관련 질문을 한다면 긍정적이고 의연한 태도로 답변하세요.
성교육이 어렵다면 성교육 동화를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몸에 대한 주체성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질문에 대해 부모가 귀 기울이고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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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큰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성적인 호기심을 보인다 라고 하면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성교육을 하고자 할 때는
성교육 관련 동화. 영상을 함께 보면서 성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성교육을 하면서 각 신체적 명칭과 그 역할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구요.
또한, 자신의 신체를 소중히 여기며 타인도 몸도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시기에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는 궁금한 걸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6학년 남자 아이는 사춘기 변화와 이성 관심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서 놀라지 말고 차분히 받아주세요.
성 지식은 한 번에 다 설명하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나눠서 이야기를 하는 게 이해가 더 잘 됩니다.
4학년 여자 아이도 기본적인 몸의 변화와 함께 경계 존중을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 정보는 자극적인 것도 많아서 부모가 먼저 기준을 잡아주는 게 좋습니다.
궁금하면 언제든 물어봐도 된다는 신뢰가 핵심임을 기억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사춘기 초입이 시작될 시기이며 이성의 관심, 성 관련 호기심, 인터넷이나 유튜브 노출로 인해서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사춘기와 몸의 변화가 빨리 오기 때문에 자기 몸의 소중함과 타인의 스킨쉽에 대한 경계를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
이 때는 너무 무겁게 아이들에게 접근하시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무겁게 접근할 경우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이해하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춘기의 몸의 변화, 성적 호기심은 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타인의 스킨쉽을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는 것, 본인 몸만큼이나 타인의 몸도 중요하다는 점 정도를 생활하시면서 가볍게 이야기 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같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도 " 저 상황에서는 저렇게 하면 안되겠지?", "남의 몸도 소중하고, 너의 몸도 소중해 함부로 하면 안되"라고 같이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6, 초4라면 성교육은 한번의 설명보다 일상 대화처럼 하는게 좋습니다. 성 자체보다 먼저 몸의 변화, 사생활 존중, 동의와 경계, 온라인 예절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질문하면 놀라거나 혼내기보다 사실대로 짧고 편안하게 답해주고, '궁금하면 언제든 물어봐도 된다'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