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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고릴라122
매끈한고릴라12223.09.25

직장 동료가 내 험담을 하고 돌아다닙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고 타 부서 직장 동료가 있는데 내 험담을 하는걸 직접 들은적이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다가 분위기가 안좋을같아 참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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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분위기가 안좋아질 것을 걱정 하실 필요가 없는 상황을 굳이 왜 참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직접 들으셨다면 그 자리에서 얘기를 하셨어야죠.

    말할 타이밍을 놓치신 겁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분위기가 안좋을거같다는건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는 말이네요? 그냥 넘어갔으면 다른 분들은 그걸 사실로 받아들였을텐데 대처가 좀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그때는 분명하게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넘어갔던 부분도 지적해서 바로 잡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호아친224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들이받는 것입니다.

    뒤에서 험담 하지 말고 앞에서 face to face로 하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악한거미171입니다.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당해본일인데요...


    제가 주도해서 자기를 왕따 시켰다고 이곳저곳 이야기하고 다니는 피해망상 정신병 걸린 여자가 있었거든요..

    제가..직장에서 그렇게 주도하고 누구 왕따 시킬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닌데..참 억울했습니다 ㅠㅠ


    그 여자를 불러 서로 이야기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오해였다고 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서로 그 자리에서 풀었습니다.( 그 여자도 오해였다고 인정 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가 이곳저곳 이야기하고다닌게 민망했는지

    여기서 덮고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 후로도 저 여자가 뒤에서는 계속 소문내고 다니고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저는 소문 더 내는지도 모르고 풀었다는 생각만 가지고

    가만히 모르는 척 입다물고 있었고요..

    결국은 저만 더 바보되었더라고요..


    직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바보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씹으려면 씹어라 나는 모른다 하고 있으면..

    결국에 그렇게 소문돌고 저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강력하게 기분 나쁜거 표시하고 왜 그러냐고 따져야 억울한 일 안 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 불러서 심하게 이야기했더니 그 이후에는 그런적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