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차태그를 안찍고 내리면 어떻게 되나요?
버스를 이용할때 승차태그를하고 하차할때는 하차태그를 하게 되는데요. 지하철과 다르게 버스는 까먹고 태그를 하지 않고 내릴 수가 있게 되는데, 안찍고 내리면 요금과 환승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버스에서 하차태그를 안 찍고 환승하면 요금이 계속 부과돼요.
만약 처음 탑승할 때 태그를 했다면 하차 시 태그를 안 해도 요금은 그대로 유지돼요.
그러나 환승을 하지 않으면 하차시 태그를 하지 않아도 요금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환승도 마찬가지로, 하차 태그를 안 하면 환승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요.
그래서 환승을 하던 안하던 버스에서 내릴 때는 꼭 하차 태그를 하는 게 좋아요.
질문자님, 버스 하차태그를 하지 않고 내리면 수도권 등 거리비례 요금제가 적용되는 지역에서는 하차 지점이 기록되지 않아 시스템이 종점까지 이동한 것으로 간주해 최대 요금이 자동 부과됩니다. 또, 버스나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때 하차태그가 되어 있지 않으면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다음 승차 시 기본요금이 다시 청구되거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환승하지 않고 한 번만 이용할 때도 하차태그를 하지 않으면 일부 지역에서는 할인 혜택(예: 50원 할인)을 받지 못합니다. 요약하면, 하차태그를 안 하면 요금이 더 나오고, 환승도 불이익이 있으니 꼭 하차 시 태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버스 하차태그를 안 하면 최장거리 기준 요금이 부과되고 환승 할인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교통카드는 승하차 기록으로 이동 경로를 파악해 환승 혜택을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하차태그 안찍고 내리면 환승할인 적용이 안되구요.
요금은 최대 구간까지 부과됩니다.
안찍으면 손해니까...꼭 찍는걸 습관들이는게 좋아요~~!!
하차태그를 안하면 일단 환승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단 환승을 하지 않으면 아무 상관없구요
환승적용 받으실려면 꼭 하차태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