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약간 핵심 자산?

같은거라서 사람들이 부동산에 엄청 관심을 많이 갖잖아요. 근데 미국은 약간 주식 투자 그런거를 많이 하고 핵심 자산이 주식인 이유가 뭐에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전체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쏠려 있는 반면 미국은 자산의 약 70% 이상을 주식이나 펀드 등 금융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퇴직연금 제도가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을 때마다 일부가 자동으로 S&P500이나 나스닥 같은 주식형 펀드에 매달 적립되어, 평생 직장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거액의 주식 자산가가 됩니다.

    또한, 지난 100년 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미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해왔기 때문에 주식에 묻어두면 장기적으로 무조건 돈을 번다는 믿음과 학습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핵심 자산으로 주식이 손에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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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한국이 조금 특이한 것입니다.

    선진국 중에서 각 개인의 자산 중에서 비중이

    부동산이 가장 큰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다른 나라는 대부분 현금성 자산이 주를 이룹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주주들에게 기업의 이윤 등을 배분해주는 문화입니다.

    즉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부동산 자산 증가율 보다 더 큰 수익을 내게 해주기 때문에 주식을 주로 투자합니다.

    또한 퇴직연금으로 미국 증시에 장기투자 되게 하기 때문에 증시는 곧 미국인의 노후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증시는 주주환원에 대해 상당히 소극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장기 투자나 주주로서의 책임감 등이 부족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이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주식보다 관심을 더 갖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죠.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사람이 많고 미국은 주식과 연금투자를 통해 자산을 키우는 문화가 상대적으로 발달해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은 과거 경제 성장 과정에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부동산이 대표적인 자산 증식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주택이 거주 공간인 동시에 자산이기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도 강합니다. 미국은 주식시장의 규모가 크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아 개인이 주식에 투자할 기회가 다양합니다. 미국에서는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과 펀드에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미국 사람들도 주택을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며 부동산 투자를 활발하게 합니다. 한국 역시 주식과 연금 투자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두 나라의 차이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국가가 주도하는 공적연금보다 개인이 직접 주식 시장에 투자해서 노후를 준비하는 민간 연금 제도가 일찍부터 발달했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주택담보대출 이자 소득공제 범위가 제한적이고 보유세가 높아서 부동산을 한국처럼 확실한 불패 자산으로 여기기보다 주식이 훨씬 높은 장기 수익률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를 선도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 몰려 있어서 주식이 물가 상승을 방어하고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가장 신뢰받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퇴직연금에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은퇴하면 자연스럽게 연금과 함께 주식을 팔아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 그만큼 상승을하고 알아서 상승하는 과정에서 수익도 같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 여기서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을 베팅식으로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미국은 글로벌 자금도 모두 들어오기에 꾸준히 상승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수급도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부동산을 우리나라처럼 자산증식 투자개념으로 접근 하는 나라들이 드물긴 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지수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나라죠 그래서 주식투자를 지수 투자만 해도 장기투자하면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코스피가 사실 작년말 부터 크게 오른거지 과거 20-30년동안 박스권에서 허덕이던 시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부동산투자 위주로 자산 증식이 이루어진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오랜 역사 동안 튼튼한 주식시장이 발달했고, 은퇴 후 받을 연금도 주식으로 많이 모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식이 최고의 재산이 되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압축 성장 과정에서 땅과 아파트 가격이 가장 크게 올라 부동산에 관심이 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되게 급격하게 발전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발전이라고도하죠. 그래서 한강의 기적이라고도 불리고요. 625전쟁이 1953년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약 50년뒤에 월드컵도 개최하고... .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러면서 여러 부작용들이 있었는데, 주식은 상대적으로 금융마인드가 못 따라왔어요.

    근데 땅은 부동산은 소위 말하는 허허벌판을 논밭을 도심으로 만드는 일이 흔했어요. 그래서 이때 땅부자들이 엄청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이어졌고, 이런 전통이 있다보니 더 쏠리고 했어요. 지금은 수익률이 막 높을수 있는 시기는 좀 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집값 상승 경험과 수도권 주택 선호 등으로 인해 부동산에 자산이 집중된 반면, 미국은 퇴직연금과 주식형 펀드가 발달하여 주식투자가 생활화된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미국도 주택은 중요한 자산이므로 두 나라의 차이는 투자 방식과 문화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주식을 핵심 자산으로 여기는 이유는 초기 건국 시절부터 민간 중심의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퇴직연금 제도가 주식 시장과 강하게 결합해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 문화가 정착했고, 상대적으로 국토가 넓어서 주택 공급이 유연해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관심이 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