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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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연애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연애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살짝 이해가 안 가서요ㅠㅠ 학창시절에 연애해봤자 금방 헤어지고 불편한 관계가 되던데.. 물론 심정은 이해가 가긴 갑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성을 좋아하는 감정은 본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이지만 요즘 애들이 워낙 생각, 행동이 빠르기도 하고, 걱정되는 부분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나이에 연애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않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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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사실 연애에 긍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어떨 때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원동력이 되긴 하더라고요. 제가 초딩 때 시작한 첫사랑이 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ㅋㅋ (한 번도 같은 학교였던 적 없고 그냥 엄친아) 한 두 세 달에 한 번씩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사이거든요, 그러다보니 만난 날에 자연스럽게 시험 얘기라거나 공부 얘기가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 친구랑 성적 얘기를 할 수록 제 성적이 너무 부끄럽고 잘 보이고 싶으니까 공부도 열심히 해보려고 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만큼 목표치를 달성 못 했다거나 할 때의 스트레스가 크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원동력이 되니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는 했지만 사실 여기까지는 좋아한다 수준에서 얘기를 한 거고, 쓰니 분이 말하신 건 연애니까..

    저는 ‘연애’는 시험 기간에 독이다. 라는 입장입니다.

    주변에 연애를 하고 성적이 오른 케이스가 없거니와.. 연애를 하는 만큼 다른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사소한 연락 등으로 시간도 많이 뺏긴다고 남친 있는 애들이 그러더라고요. 쓰니 분이 말하신 대로, 학창시절에 사귀어서 성인까지 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기도 하고, 헤어지면 학교 다니는 게 굉장히 싫어진다고 하고요. (저는 모쏠이라..)

    다만 여기에도 단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사촌 언니에게 들어보니, 남친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성적 더 떨어지면 진짜 헤어질 수 밖에 없다’는 반협박(?)과 속성 과외로 남친 성적을 30점 대에서 60점 대로 올렸다고 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연애를 통해서 성적을 올리는 케이스도 있다는 말이었어요.

    *정리

    ⭐️개인적인 제 견해이며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좋은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그만큼 돌아오는 스트레스도 크지만..)

    ‘연애’는 학창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악몽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쓰니 분의 의견대로)

    그렇다고 해서 단점만 있는 건 아니고, 연애를 통해서 성적을 올리는 등의 장점 또한 있을 수 있다.

    + 쓰다보니 성적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 같은데 올리고 나니 문득 생각이 들어서 추가합니다.

    위에서 실컷 떠들었듯이 연애는 성적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성적이 곧 대입, 이후에 영향을 미칠 테니 성적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끄적여 본 겁니다만…

    경험적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경쟁에 치이고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우월감을 느끼고 누군가는 패배감과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매커니즘 속에서, 연애라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또 어쩌면 이별이라는 경험를 해봄으로써 실패 후 극복하는 방법 등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 보는 눈도 기르고, 서로를 이해, 배려하는 법을 배우고, 사과하는 법도 배우면서 더 성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시는 분들 전부 행운이 따르시길🍀

    굿나잇! 좋은 꿈 꾸세요!

  • 정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라는 전제에서 그때만의 순수한 연애라면 찬성이지만 감정이라는걸 만들어가고 휩쓸려 가는 연애는 억지스러움을 만들어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 전달 해보고 서로 애뜻함 혹은 설레는 감정 서로 응원하도 함께 미래를 응원하고 다잡으면서 성장하는 사이가 그때의 연애로는 가장 인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ㅁ^

  • 학창시절 연애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의 연애와 이전의 연애는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순수하고 말랑말랑한 연애.. 학창시절 연애 필수는 아니지만 그 시기를 놓치면 경험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좋아하니까 하는거죠 뭐.. 저는 그냥 좋을때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요. 저희 학교애들도 며칠 사귀고 헤어지고 해요. 그래서 커플 생기면 친구들이랑 쟤네는 며칠정도 갈까? 추측도 하고요. 그런데 오래 사귀거나 끝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희 반에는 재결합한 커플두 있어요. 손잡으면서 교실 돌아다니는게 보기는 싫지만서도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 연애는 나쁘지 않은거같습니다.

    연애는 할 수 있을때 기회가 생겼을 때 해보고 후회도 하고 울기도 해보고 하면서 성장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