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흥선대원군인 이하응이 원래 왕족이었나요?

고종이 왕위에 오를 때 왕족에서

왕을 추대한 것으로 아는데

이하응은 원래 집안 자체가 왕족이었나요?

몰락했었던 가문이었다는 말도 있던데

이하응의 신분은 원래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은 인조의 셋째 아들 인평대군의 6대손(인조의 8대손)으로 사도세자의 서자 은신군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사도세자 계통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즉 비록 왕실의 먼 친척이지만 사도세자의 3남 은신군의 양자로 들어감으로써 왕실 직계에 가까워진 것입니다.

    하지만 정조 이후 왕위가 왜곡되어 진종, 헌조으 철종으로 이어지면서 은신군 계통은 왕위에서 또다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세도 정치 시기 왕실 혈통이 희박해졌으며, 흥선대원군의 둘째 이재황이 진종(효명세자)의 양자로 입적하면서 실질적인 권력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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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흥선대원군은 원래 왕족 태생이었으나, 왕위계승권이 아주 먼, 거의 없다 시피 한 왕족이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이 정조의 이복동생이었던 은신군의 양자가 되면서 직계 왕실과 가까운 종친까지 올라오게 됩니다. 고종 전대의 왕이었던 철종이 후사가 없이 죽게 되자, 당시 왕실 어른이었던 조대비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아들을 왕의 자리에 앉히게 되고 그 아들이 바로 고종입니다. 이후 왕의 아버지기에 대원군 칭호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