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염색, 파마를 자주 하셨으면 두피 자극이 누적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분간은 시술을 쉬는 게 좋습니다. 두피 상태가 안정돼야 머리카락도 덜 빠지고 굵기도 유지됩니다.
샴푸 습관도 중요합니다.
하루 1회 정도는 규칙적으로 감고,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씻어주세요.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오히려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샴푸 후에는 완전히 말리는 게 중요합니다. 젖은 상태로 두면 두피 환경이 더 나빠집니다.
영양 쪽도 꽤 영향이 있습니다.
단백질, 철분, 아연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쉽습니다. 식사로 챙기거나 부족하면 보충제를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앞머리 쪽이 비어 보인다면 초기 탈모일 가능성도 있어서, 계속 진행되는 느낌이 있으면 피부과에서 한 번 확인해보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필요하면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