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또는 수소 기반 항공기는 언제쯤 상용화될 수 있을까요?
현재 항공기는 오직 항공기의 제트엔진으로만 비행기가 만들어지는데요 그렇다면 자동차나 선박처럼 전기 또는 수고기반으로의 항공기는 언제쯤 상용화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항공기의 에너지소비량은 상상을 뛰어나고 아직 전기배터리와 수소의 안정성이 비행기에 적용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비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전기를 연료로 하는 비행기의 경우, 프로펠러를 모터와 전기로 회전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무게가 엄청나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나 수소 기반 항공기는 이미 시제기 수준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며 단거리 상용 노선에선느 2030년 전후로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 항공기는 배터리 에너지 밀도의 한계로 소형 던거리 노선 위주로 수소 항공기는 장거리 중형급 항공기까지 확장 기대되지만 연료 저장과 인프라 구축이 관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전기 또는 수소 기반의 항공기의 상용화는 적어도 2030년은 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의 경우 그 효율성이나 운용비가 적게 들어서 자동차에 많은 수요가 잇습니다. 다만 전기차에도 이러한 것이 아직 안정화 되지 않아 발생하는 각종 문제가 잇습니다., 특히 한번 발화가 되면 이러한 전기의 특성상 전기화재가 잘 잡히지 않는다는 문제가 잇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이 되기 전까지는 전기나 수소 기반 항공기의 등장이 되더라도 이를 실제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배터리 용량과 수소 저장 기술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 상용화까지는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는 게 중요한데 앞으로 친환경 항공이 점차 현실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항공기는 소형으로 일부 전기 항공기는 이미 시험 비행을 완료하였고 2026년 부터 유료 사용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계획중입니다. 또한 중대형 여객기는 2030년 이후에나 본격적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수소 항공기는 저장 및 이동 관련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아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