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마가린/버터 영양적인 차이가 궁금합니다.
팜유는 라면 제조에 쓰이는 것이라고 알고 있고
마가린은 밥 볶아먹으면 향도 좋고 맛이 좋아서
자주 먹었던 것고 버터는 우유의 지방이고
그렇다면 각각 영양소의 차이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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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팜유는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야자수의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성분으로, 과다 섭취 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성분으로, 과다 섭취 시 심혈관 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을 수소화하여 만든 식품으로, 팜유를 원료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팜유와 마찬가지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습니다.
버터는 우유에서 유청을 제거하고, 유지방을 응고시켜 만든 식품으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팜유나 마가린보다 낮습니다. 또한,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영양적 가치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마가린과 버터는 서로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영향력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팜유는
기름 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겁니다.
마가린 같은 경우는 버터처럼 동물성 유지로 만들지 않고 식물성 유지 즉 팜유나 다른 기름들을 사용을 해서 버터처럼 만든 것입니다.
영양적으로는 훨씬 버터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