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자가되고싶어
제가 너무 쉽게 포기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이고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들어 제 성격에 대해 고민이 많아져서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새로운 것에 관심은 정말 많았습니다. 친구들이 어떤 취미를 시작하면 저도 해보고 싶었고, 인터넷에서 새로운 정보를 보면 “나도 저거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작만 하고 오래 이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도 그렇습니다. 헬스장을 등록하면 처음 일주일 정도는 정말 열심히 갑니다. 운동복도 사고 식단도 찾아보고 운동 유튜브도 보면서 의욕이 넘칩니다. 그런데 2주 정도 지나면 점점 귀찮아지고 하루 이틀 빠지다가 결국 안 가게 됩니다. 그렇게 몇 달 뒤에 다시 등록하고 또 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공부도 비슷합니다.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면 계획표까지 만들어서 열심히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집중이 안 되고, 하루 쉬고 나면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계획했던 진도와 멀어지고 스스로 실망하게 됩니다.
취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림 그리기, 독서, 악기 배우기, 외국어 공부 등 정말 많은 것을 시도했는데 몇 달 이상 꾸준히 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흥미가 떨어지고 다른 것에 눈이 가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를 몇 년씩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공부도 꾸준히 하고, 취미도 오랫동안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왜 그렇게 못하는 걸까요?
가끔은 의지가 약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정말 열정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열정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보면 “나는 끈기가 없는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이나 현재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