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회사 출장비 결제할 때 포인트 적립 문제
법카, 회사차량, 출장용 대중교통 계정이 없는 중소에 다니고 있습니다.
출장용 교통편을 제 계정으로 예매하고 회사 대표가 준 개인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대표가 먼저 출장을 다녀온 다른 팀원에게서 계정 id, pw를 전달받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팀원은 본인 명의의 계정이 없어서 대표 계정으로 예매해서 다녀왔습니다. 캡쳐본 전달이었고 한번은 다른 출장용 예매내역이랑 헷갈려서 캡쳐 보내줘서 추가 징수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캡쳐화면은 직원이 인정하지 않고, 예전에 본인이 맞는지 검문받은 경험도 있어서 제 계정으로 예매했다"고 말씀드렸거든요. 대표는 본인이나 자녀 계정으로 적립하길 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회사라 어느정도 각오했지만 큰 회사들은 출장용 회사차량이 지원되기도 하고 정액으로 출장비가 지급되기도 한다던데 대표한테 이런 것까지 체크받으면서 다녀오려니 현타오네요. 자동적립인데 어쩔건가 싶기도 하지만 회사 법인카드 결제 시 직원 개인 계정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횡령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도 책임을 물으려면 물을 수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회사 내규에 따라 판단하여야 하는데,
별도로 포인트 적립에 대해서 직원 개인의 계정으로 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직원 개인의 계정으로 한 경우에도 업무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게 아니라면 횡령 등 성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