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동기 일을 도와 줬더니 이제 아예 저보고 대놓고 해달라고 하네요. 그만 도와 줘야 겠죠?

같은 부서에 같이 입사한 동기가 있습니다. 나이도 같아서 친구 처럼 지내고 있는데요. 이 친구가 일하는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같은 일을 하면 제가 먼저 다 하고 동기 일도 어렵지 않아서 도와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맙다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일을 안하고 놀고 있길래 일 안하냐고 물어 보니 어차피 너 다 하면 내꺼 해줄거잖아~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 없어서 앞으로 나한테 말도 걸지 말라고 했습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 인줄 안다고 딱 그짝이네요. 같은 나이에 같이 입사해서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도와 줬는데 이제 그만 동기와 안녕 하는게 맞겠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군요.

    나도 직장 선배가 컴퓨터에 미숙해서, 상당부분을 도와줬더니, 아예 그걸 당연하게 여기더군요.

  • 안녕하세요.

    조금 어이가 없는 경험을 하셨네요.

    동기분이 직접적으로 그런말을 하셨다면

    동기분은 업무적 역량이 미흡한걸 떠나서

    인성이 안된분 인것 같습니다.

    동기분이면 서로 의지하고 제일 친한

    직장 동료일텐데 손절하기가 쉽지

    않을수 있지만 적당한 인간적 거리감을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동기분은

    감사함 과 배려의 마음이 부족한듯 보이며

    인성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 맞습니다.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로 아는 사람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무시하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깨닫게 해야 합니다.

  • 질문자님의 말씀하신 그 동기처럼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안되고요. 명확히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내가 도와주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앞으로는 각자 자신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라고 전달해줘야 합니다. 만일 계속 자기 일을 안하고 어차피 해줄꺼잖아 하고 일을 미룰 시에는 상사에게 이 문제를 상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동기와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그의 행동이 당신에게 얼마나 불쾌한지 그리고 그가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해야 합니다. 자기 업무가 최선이기에 질문자님 업무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기와는 정중하게 거리를 두시고요. 업무적인 부분에서 명확한 선을 긋고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라면 이번에 두번째로 네가 해줄꺼잖아 했을 때에는 그것을 하는 방법을 다 가르쳐주시고 일부만 하고 나머지를 혼자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보고 나서 피드백해주시고요. 이제부터 내가 할일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내가 해주기는 어려우니 이제 스스로 하면서 너 역시 나처럼 다른 직원들 일을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전달을 해보세요. 그런식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하게 부활한 설표입니다. 회사동기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요~ 원래 사람관계가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런데 선은 확실히 지켜야 하는거 같습니다. 공과사는 구분해야 하는게 동기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는 직원이 어디있습니까~ 계속하니 실력도 느는거지~ 하면서 이야기 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슬 발을 빼는거죠~

  • 네 호의가 계쏙되면 그 일이 자연스럽게 님한테 넘어옵니다. 선을 긋세요. 그리고 그 업무 성과는 또 본인이 자랑할거에요. 보통 그렇더라구요!

  • 참 매너가 없는 친구인거 같습니다아니 그런 친구와도 왠만하면 엮이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이건 뭐 살려주었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것보다

    더 나쁜것 같습니다 앞으론 절대 해주시지 마세요 그친구가 님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