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눌한 말투 발음교정하는방법 있나요?

아이가 7세고 발달이 느려서 센터도 다니고 있습니다. 말은 제법 잘 하는데 발음이 너무 이상하거 어눌해요..또렷히 들리는 말도 많은데 ㅊ발음이 ㅌ발음 처럼 들리기도 해요ㅠㅠ 집에서도 따로 교정 해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어떻게 교정해주면 좋을지 알려주세요ㅠ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으며 입모양을 또렷하게 보여주세요. 소리를 정확히 들려주는 소리 내어 읽기 연습을 꾸준히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틀릴 때마다 매번 지적하면 말하기 자체를 싫어할 수 있으니, .,하루에 [ㅊ]발음처럼 한두개의 특정 목표 소리만 정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반복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센터를 다니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는 아이가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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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아이를 언어센터에 보내고 있다 라면

    가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은

    언어적 감각자극의 제공을 좀 더 해주는 것 이겠습니다.

    언어적 감각자극 제공 방법은

    아이에게 매일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 그리고 아이가 놀이 활동시 언어적 소통을 하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가 발음에 대한 부분의 미흡함이 있다 라면

    발음 관련하여 매일 반복적으로 꾸준히 발음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ㅊ'의 혀의 미세한 차이를 조절이 아직 어려워서 조금 더 편한 'ㅌ'으로 대충 바꾸어 말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아이의 말에 바로 지적 하기 보다는 올바른 발음을 약간 강조하여 자연스럽게 들려 주세요

    그리고 동화책을 읽어 주실 때도 'ㅊ'이 들어 간 단어는 부모님이 일부러 입 모양을 크고 또렷하게 모으면서 시각적 자극을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언어센터에 다니고 있다면 가정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언어교정법을 상담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외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부모님이 정확한 발음으로 다시한 번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는 것 혹은 입을 크게 벌려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센터에서 어떤방향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지 확인 후 가정에서도 함께 병행해 주시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라면 아직 발음이 완전히 자리 잡는 과정일 수 있지만 ㅊ이 ㅌ처럼 들리는 등 특정 발음 오류는 언어치료를 통해 좋아질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틀렸다고 지적하기보다 아이가 말한 단어를 올바른 발음으로 자연스럽게 다시 들려주세요. 거울 보며 입 모양 연습, 짧은 단언부터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7세 아이의 발음은 아직 발달 과정에 있을 수 있지만, ㅊ을 ㅌ처럼 내는 등 특정발음 오류가 지속되면 언어치료사의 평가가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는 틀렸다고 지적하기 보다 부모가 정확한 발음을 자연스럽게 다시 들려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차를 타라고 하면 맞아 차 타고 가자 처럼 자연스럽게 반복해 주세요. 혀 위치를 억지로 교정하기보다 놀이처럼 따라 말하기 ,그림카드 읽기 등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미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집에서는 억지로 발음을 고치려 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틀렸다고 반복해서 지적하기보다는, 부모가 정확한 발음을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거울을 보면서 입 모양을 함께 따라 해보거나, 짧게 5~10분 정도 놀이처럼 연습하는 것도 좋아요.

    무엇보다 현재 다니는 언어치료 선생님께 집에서 연습하면 좋은 발음 1~2개만 알려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여러 발음을 한꺼번에 교정하려 하면 아이도 부모도 지치기 쉽습니다.

    7세이고 발달이 조금 느린 아이라면 발음이 또래보다 늦게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너무 자주 지적하면 아이가 말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 말하려는 의욕은 많이 칭찬하고 발음은 조금씩 연습해 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치료와 가정 연습을 병행하면 또렷해지는 아이들이 많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