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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사자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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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걸 먹고나면 뭔가 목에서 계속 남아있는거 같은 느낌으로 지속적으로 침을 상키면 느껴지는데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단걸 먹고나면 뭔가 목에서 계속 남아있는거 같은 느낌으로 지속적으로 침을 상키면 느껴지는데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어떤 이유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단음식은 당분이 점액분비를 증가시키고, 점도가높은 침과 결합해서 인두벽에 잔류막을 형성합니다. 이 잔류막이 목에 이물감처럼 느껴지고, 침을삼키면 이것과의 마찰로인해 끈적이거나 잔여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증상이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잔여 음식물 또는 침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단 음식을 먹고 나면 입안에 당분이 남아 침에 섞여 목으로 넘어갈 때 계속해서 단맛이나 이물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죠. 특히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거나 침 분비가 줄어들어 입안이 건조할 때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식도 역류 질환(GERD) 또는 인후두 역류(LPR), 인후염 등의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단맛의 잔여감일 수도 있지만, 만일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불편함, 속쓰림, 가슴 통증, 만성 기침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것을 먹은 뒤 목에 뭔가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현상은 생리적 반응과 침 성분 변화 때문입니다.

    단 음식을 먹으면 입안의 당 분자가 침의 단백질뮤신과 결합하여 침이 끈적해지고 점성이 높아지는데요 뮤신은 원래 입안과 목을 보호하기 위한 점액 단백질인데, 당이 많아지면 물리적으로 점도가 증가하여 삼켜도 완전히 씻기지 않고 목 뒤쪽의 인두에 얇게 남는 막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 음식 속의 당분은 삼투압이 높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목 점막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감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목이 살짝 마르고, 표면이 끈적해진 느낌이 나며 뭔가 남은 것 같다는 감각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 것을 섭취한 후 목에 무언가 남아있는 듯한 느낌과 지속적으로 침을 삼키게 되는 증상은 당분이 점액의 점도를 높이거나,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맛은 타액 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나, 점액질이 증가하면서 인후부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특정 음식으로 인해 위산 역류가 유발되어 목의 불편함(인후부 이물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