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이 방귀 뀔 경우?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이 방귀 뀌다 냄새가 퍼질 경우 어떻게 유도할까요?
'방귀는 참지 말고 뀌는게 좋다면서 나오려고 하면 껴. 참지 말고' 라고 하는게 진짜 유치원선생님 아닐까요?
만약 반대로 똥 나오려고 하면 '선생님이랑 같이 화장실 갈까?' 라고 말을 해야
그게 진짜 좋은 태도라고 볼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네.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귀 뀌는게 나쁜 의도를 갖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어린아이들에게는 방귀나 배변 활동과 관련해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방귀는 참으면 몸에 좋지 않으니 시원하게 뀌어도 괜찮아"라는 식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실수로 옷에 배변을 한 경우에도 혼내거나 당황하지 않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함께 화장실에 가서 처리 방법을 알려주고 이후에는 즐거운 놀이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람의 생리적 현상을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물며 어른도 아닌 아이가 방귀를 꼈다고 혼을 낼 순 없지요.
조용히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변이 마려울 것 같으면 아이에게 선생님과 같이 화장실에 가자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고 화장실도 유도해 주는 것이 좋은 태도 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원에서 방귀가 나면, 선생님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방귀를 뀌는 것이 정상이라고 알려주고, 화장실에서 뀌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똥을 눌 때는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 가거나 도움을 제공하여 아이가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적절한 위생 습관과 사회적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방귀와 똥에 대한 민감한 상황에서 적절한 지도와 교육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되고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놀리면 안된다는걸 지도해야죠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교사(선생님)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활기차며 희망찬 분위기로 소속감을 이끌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역할입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는 이처럼 열심히 노력해주시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방귀를 뀌는 행동을 하거나 냄새가 퍼진다고 해도 유치원 선생님께서는 방귀 꼈니? 냄새나네.등 의 말을 아이가 무안하지 않도록 하지 않고 모르는척 넘어가실겁니다. 또한 수업중에 아이가 방귀를 뀐다고 해서 일부러 아는척하며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응가가 마렵다고 하면 화장실을 데리고 가거나 아이스스로 잘할수 있도록 유도는 하실겁니다. 유치원선생님들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