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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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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는 고환율 일때가 좋나요? 아니면 원화가 강세일때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환율에 따라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럼 우리나라 경제는 고환율 일때가 좋나요? 아니면 원화가 강세일때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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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안정을 찾고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고환율인 경우에는 수출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의 우세를 점하면서 수출실적이 상승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수입자재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에 인플레이션율을 급격하게 높일 우려가 커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양면성이 있습니다. 환율이 높을 경우 수출기업이 수혜를입게 되고 매출도 증가하게 됩니다.

    • 하지만 환율이 낮을경우는 수출기업이 손해를 입고 오히려 국내 자산시장에 외국 자본이 유입되어

      국내 자산시장이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각각 호재인 산업이 분류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가 강세일 때와 약세일 때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원화가 약세일 때는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국내 경제가 성장합니다. 하지만 원화가 약세일 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워집니다. 원화가 강세일 때는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고, 국내 경제가 성장이 둔화됩니다. 하지만 원화가 강세일 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용이해집니다. 따라서 원화가 강세일 때와 약세일 때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원화가 강세일 때와 약세일 때 모두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우리나라의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이 중심이기 때문에 원화가 약세일때가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고환율, 저환율 다 어려움이 있고

    경제적으로 보통 환율이 평상시 적정선 1150원대에서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에서 고환율과 원화 강세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다르며, 다양한 영향 요소가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방적으로 어떤 것이 좋다고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가 환율과 경제의 관계입니다.

    수출하는 기업의 입장에선 고환율이 좋을 것이지만

    수입하는 기업의 입장에선 저환율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경제적인 측면만 보자면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