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제품 해동됐는데 그다음 보관방법

냉동 보관 소시지가 해동이 됐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관해야 되나요

다시 냉동하지 말라고 돼있고 어째야할지 양이 한번에다 먹을정도가 아니라서 차선이 재냉동이 나을지 냉장이 나을지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해동된 소시지는 재냉동하지 마시고 냉장 보관하시면서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동 과정에서 기온 차이로 인해 세균과 미생물이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대로 재냉동하더라도 세균이 사멸하지 않고 얼어붙은 채 휴면할 뿐이며, 나중에 다시 꺼내 해동할 때 세균 폭발 및 식중독 위험이 급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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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어떻게 해동됐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냉장고 안에서 천천히 녹았다면 차가운 상태가 계속 유지된 것이라 바로 냉장 보관하시고 2~3일 안에 드시면 됩니다. 반대로 실온에 몇 시간 이상 놓여 있다가 녹은 것이라면 세균이 늘었을 수 있어서 오늘 안에 익혀 드시거나, 상태가 애매하면 아깝더라도 버리시는 게 안전합니다.

    한 번에 다 먹기 어렵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익힌 뒤 다시 얼리기'입니다. 소시지를 끓는 물에 데치거나 팬에 충분히 익혀서 식힌 다음, 한 번 먹을 양씩 나눠 지퍼백에 담아 냉동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날것 상태로 다시 얼리는 것보다 세균 걱정이 훨씬 적고, 나중에 볶음밥이나 찌개에 바로 넣어 쓰기도 편합니다.

    반대로 녹은 상태 그대로 다시 냉동하면 식감이 푸석해지고, 해동하는 동안 늘어난 세균이 그대로 남아 있다가 다음 해동 때 더 불어날 수 있어 포장지에서 재냉동을 하지 말라고 적어두는 것입니다. 냉장 보관한 뒤에는 냄새가 시큼하거나 표면이 끈적하면 드시지 마세요.

  • 이미 해동된 식품은 재냉동하면 안되는 이유는 세균이 급증하게 되어 심각하면 식중독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해동된 것은 냉장고에서 며칠 보관하면서 섭취하는게 좋고, 애초에 양이 많은 식품이라면 냉동실에 넣기 전에 미리 소분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