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쪽 전세집 구하려고하는데 질문드립니다 .
청라쪽 전세 1억정도 보고있습니다 .
알아보던도중 우연히 매매가격도 보게되었는데
매매가격이 1억인데 전세가가 9000이네요..
제가알기론 매매가대비 전세가가 70%정도가 적당한거로 알고있는데
보통 청라같은지역은 90%까지 가기도 하는건가요 ?
혹시 나중에 역전세로 전세금 되돌려받지 못할까봐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라 지역의 전세가율이 높아 보이네요.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70% 정도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청라와 같은 인기 지역에서는 전세가율이 90%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역전세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역전세는 전세 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아져서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을 말합니다. 최근 몇 년간 주택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역전세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해당 지역의 전세가율과 시장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가알기론 매매가대비 전세가가 70%정도가 적당한거로 알고있는데보통 청라같은지역은 90%까지 가기도 하는건가요 ?
==> 상기 내용을 고려할 때 매우 위험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약을 하는 경우 가급적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라 지역 오피스텔은 전세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매매를 하기 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 즉 매수는 하기 싫고 거주는 하고 싶은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전세가가 90%까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부동산 수요가 없어서 하락을 하게 되면 역전세 위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매매가가 당시 지금 매매가가 아니라 더 높았던 때에 전세를 두었고, 지금은 매매가가 하락하여 전세가율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청라의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수도권 일대에 찾아보면 당시 매매가가 상승기라 올라갔고이당시에 계약했던 전세물건들의 가격이 매매가 보다 더 높은 곳도 있어서 지금의 전세시세와는 매우 달라서 경매절차에 들어가는 부동산도 많습니다.
어느 매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가격이 다소 높게 설정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는 주변시세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억정도면 원룸형 오피스텔같은 집일것 같은데 그정도 가격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전세가가 90% 내외가 될것입니다.
1억까지 중소기업청년대출같은 대출이 너무 잘 나오고 매매 수요는 없는데 전세 수요는 많아서 가격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물론 추후 문제가 생기면 위험한 물건이기는 한데 다음세입자도 잘 구해질만한 물건이라 잘 안터지는 폭탄을 돌리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계약시에는 반드시 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물건으로만 계약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별점 5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라 쪽이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다고는 들었지만 90%는 너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가 높고 오피스텔도 90%까지는 안갑니다. 역전세가 난다고 무조건 보증금을 날리는건 아닙니다. 경매에 들어갔을 경우 선순위 채권이 있을 경우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