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 공백기가 1년 이상 넘어가면 어떻게 설명할까요?
안녕하세요.
공백기가 2년이 넘어가는 지인이 주위에있는데요.
최근에 만나서 술 한잔 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공백기에 대해 감을 못잡더라구요.
그래서 면접때 100% 질문이 들어올꺼라 말했는데, 무슨 대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저 또한 거기에 대해선 답변을 주진 못했습니다.
어떤 답변이 최선일까요?
하는 일은 없고, 친구가 아닌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 그냥 놀기만 한 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인사HRD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재취업을 준비중 일 때 2년이라는 공백기가 있다면 회사에서는 100% 2년이라는 경력 단절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지금 이야기 하신 것 처럼 놀기만 했다? 라고 할 경우 좋은 평가를 줄 회사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
그런데 혹시 친구분이 2년이라는 시간을 놀기만 했더라도
개인에게 어떤 부분으로 성장한 경험이나 학습한 것이 있는지? 실패를 했더라도 깨달은 것이 있는지?
2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흘러 간 것이 아니라, 다음을 시작하기 위해 성장과 배움의 시간으로 사용되었다면 조금 긍정적인 모습으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
스스로 정리를 해보도록 질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JS2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3자 입장에서 봤을때 그냥 놀기만 한 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 한게 아무것도 없어도 뭔가 한것처럼 대답해야됩니다.
공백기간이 1년이상 있는경우 99%확률로 면접때 반드시 공백기간이 왜이렇게 길었고, 그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물어봅니다.
이때 지원하는 직무관련한 그 무엇이던간에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렸다던가, 넓은 세상을 보고싶어서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고 여행을 다녀왔다던가 최소한의 "경험" 을 했다 정도로는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런 최소한의 경험이나 하다못해 지어내기조차 힘들다면.
오히려 담담하게 오랜기간 너무 달려와서 번아웃이왔고 해당기간동안 인생의 슬럼프였다, 그래서 딱히 자랑할만한 성과도, 경험도 얻지못한 상태로 오랜기간 쉬고있었고 어느날 돌아보니 순식간에 1년이 지나있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런식으로 포장이라도 잘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