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시 딜러 서비스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2020. 04. 13. 07:13

신차 구매 시 딜러 서비스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기본적으로 받아야할 서비스가 있을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는 썬팅입니다. 그러나 기본 선팅은 영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회사에서 나오는 쿠폰입니다. 즉 당연한 것이라는 사실입니 다. 물론 좋은 썬팅 필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리점 영맨들은 본인들이 서비스로 썬팅을 해준다고 표현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혹시 쿠 폰으로 썬팅해주시는 건가요?" 라고 물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영맨은 쿠폰 썬팅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인지 하게 되어 태도를 바꿀 것입니다. 썬팅은 쿠폰 말고 "레이노"로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더코팅은 안 받는 것이 좋다."

언더코팅을 영맨 서비스로 받을 경우 거의 90% 이상의 대리점 영맨은 자신이 주거래로 하고 있는 곳에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바퀴 제거 없이 겉에만 대충 뿌리는 형식으로 해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퀴 탈부착 사진과 사용하는 약품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던지, 언더코팅할 때에 그 장소로 가서 눈으로 직접 보겠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언더코팅을 받지 않고 현금으로 받아 본인이 직접 다른 곳에서 언더코팅을 하는 추세입 니다.

"현금 지급은 어느 선까지?"

평균적으로 인터넷 영맨 기준으로 "차량 금액의 3%"를 서비스 금액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일 동네 대리점에서 영맨을 통해 구매하시는 경우, 3000만원의 신차를 구매했다면 90만원 정도의 서비스까지를 최대로 보고 있습니다. 보통 레이노 썬팅 70만원대, 블랙박스 2채널 20-30만원대를 받는 것이 대리점에서 받기에 가장 좋은 정도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영맨이라면 3000만원짜리 신차 구매시 약 90만원 정도의 현금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쏠쏠한 서비스는 실내 led등 교체"

만약 구매하는 신차의 옵션 중 실내 led 등이 빠져있다면 영맨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led등의 경우 인터넷 구매 시 2-5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영맨들이 이 정도는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다. 한 대리 점에서 지속적으로 한 영업 사원과 계약을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요새는 어디를 가나 최대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니 대리점에서도 몇 군데 견적을 보시고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영맨 들에게는 부담스럽지만 대부분 차량가의 3% 이상까지는 서비스를 주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정한 마지노선까 지는 다 받는 것이 구매자에게는 유리합니다.

출처 : https://car-lover.tistory.com/178

2020. 04. 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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